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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그 해 여름 피서지로
다녀 온 수락계곡. 집에 오는 길에 익산의 가람 이병기 생가 돌아보고...
스마트 폰 - 수락계곡과 가람 이병기 생가
무척 더운 여름날 이었다.
무척더운 여름, 수락계곡은 너무 추웠다.
수락계곡 입구에서
우리의 여름 쉼터. 수락계곡 선녀폭포
너무 시원한 계곡이다.
점심으로 김밥을 준비해 가고 따뜻한 커피 보온물통에 담아가면
훌륭한 피서지가 된다.
논산 벌곡의 수락계곡을 떠나 오후에 도착한 익산시 여산면의 가람 이병기 선생 생가에
행사가 있었네.
학생들이 많이 참석하는 그런 행사...한글학자 이병기 선생
공연 관람
찬조출연한 아버지 밴드. 취미 동아리 활동을 하는 밴드의 공연 모습
그래도 즐겁다. 그런데 어떤 음악을 연주할까?
이병기 선생 생가이 연못
이병기 선생 초가집 생가
가람 이병기 선생의 일화를 연극으로 공연하는 시간
한글과 이병기 선생 이야기 공연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난 후 익산 집에 돌아와 샤워 후 동네의 막걸리 식당에서 막걸리 한 잔.
익산의 막걸리에는 번안 막걸리가 많은 듯 하다.
번안은 진안 근처의 시골이다.
전주 막걸리도 유명하지만 익산에도 당시에는 몇 군데 괜찮은 막걸리 집이 있었다.
막걸리 3통 주전자에 담아주고 안주 한 상 차려주고 1만 2천원인가 받았다.
안주가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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