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 여름 풍경

2012년 7월 여름 날의 풍경

스마트 폰 - 2012년 여름 풍경

그 해 여름에 서울을 다녀 오고 또 송탄에 잠시 들렀던 풍경

화창한 여름 날 한강다리를 건너며 한 장

나는 인간 마네킹 군인.

성신여대가 있는 돈암동의 상가 거리에서

여기는 남대문 시장.

이 때만 해도 중국인들 많았지.....

남대문 시장의 상가 모습

하얀 고양이 뒷 모습이 보인다.

남대문 시장에 가면 유명한 옷은 다 만날 수 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지.....

그런 옷 사러 일본관광객도 많이 온다. 

오후가 되면서 장을 보는 사람들 그리고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나온다.

일본인 들은 김도 많이 사간다고 한다.

한문으로 우리의 건강식품인 인삼 그리고 귀한 먹을거리인 송이가 써 있네..

오후가 되면 남대문 시장 노점상들이 장사를 시작한다.

다양한 물건을 팔고 또 먹을거리 포장마차도 등장한다.

외국인 시각에 어떻게 보일 지 모르지만 맛나고 소주 안주로 딱 좋은

우리의 야간 포장마차 음식들이다.

붉은 색 테이블과 의자...중국인들이 좋아 하려나...

이렇게 포장마착 자리를 잡는다. 남대문 시장의 여름 밤은 깊어가고...

일본인 듯한 관광객들이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먹겠다는 건지? 물건을 사겠다는 건지 그건 나도 모른다.

여기는 송탄이다. 처가가 있는 곳이다....밤에 이 곳으로 내려 왔다.

송탄 미군비행장 정문 앞 상가 골목이다.

금요일 밤, 토요일 밤에는 이 골목에 미군들이 넘쳐나는 골목이다.

송탄을 비롯한 여러지역의 미군부대 앞 상가의 경기도 예전만 못하다.

미군들이 그렇게 소비가 많지 않기에....

서울 다녀 오고 송탄을 들렸던 오래전 스마트 폰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