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여의 궁남지는 연꽃이 필 때 연꽃 축제장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옵니다.
2012년 여름에 축제는 끝났지만 궁남지에 연꽃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네요.
궁남지 연꽃을 스마트 폰으로 담아 보았던 추억의 사진 입니다.
스마트 폰 -- 궁남지 연꽃
부여 인근에 있는 미암사에는 엄청 큰 와불이 있어요.
와불 몸체 안에는 법당이 있답니다.
궁남지 여름 꽃 밭
해바라기도 있네요
아름다운 궁남지 연꽃 입니다.
해마다 여름에 연꽃필 즈음에 나들이 다니는 곳이지요.
축제가 끝이 났어도 연꽃은 흐들어지게 피어 있어요.
연분홍 빛 머금은 연꽃.
연잎과 꽃잎에는 물방울이 앉아 있네요.
노오란 해바라기도 연꽃과 아름다움을 경쟁합니다.
물을 머금은 하얀 연꽃. 분홍빛 물감이 채색된 꽃입이 너무 곱군요.
연꽃의 구애. 서로 사랑하는 연꽃의 모습입니다.
궁남지 주변에는 쉼터 원두막이 많이 있어요.
나들이 때 고기와 부르스타 준비해 원두막에서 삼겹살 구워 먹기도 하지요.
연꽃 밭을 바라보며 고기 구워 먹는 맛도 즐거운 일이지요.
하얀 한복의 우아한 멋과 같은 백련의 자태 이네요.
스마트 폰으로 잡은 연꽃 사진도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연잎이 지면 나타나는 연밥의 모습.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검은색으로 변해가며 연씨를 잉태하지요.
평화로운 궁남지 연꽃 향연입니다.
6년 전 사진을 보면서 당시에 스마트 폰 카메라 기능이 참 좋았구나 함을 느낍니다.
스마트 폰으로 찍은 2012년 6월 부여의 궁남지 모습 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스마트 폰으로 본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이 기다려 진다 - 스마트폰 안의계곡(용추계곡) (0) | 2018.02.11 |
---|---|
스마트 폰 - 여름 풍경 (0) | 2018.02.09 |
스마트 폰 - 여름 꽃 (0) | 2018.02.05 |
<대전> 스마트 폰 - 호국영령의 성지 국립대전 현충원 (0) | 2018.02.04 |
포항과 울산에서 (0) | 201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