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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으로 본 세상

포항과 울산에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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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봄과 여름사이에 군 후배의 초청으로 다녀 온 울산 여행.

가족과 함께 1박 2일로 포항과 울산을 다녀 온 

추억의 스마트 폰 사진입니다.


익산을 출발해 울산까지 먼 길 달려가 후배를 만나 방어진 돌아보과 하룻밤 묵고

포항을 돌아 집으로 왔지요.

방어진에서는 고래고기와 회로 저녁을 먹었던 추억이 새록 새록 입니다.



2012년 5월의 포항 호미 곶 새천년 광장.

매일 동해에 솟아 오르는 붉은 태양을 맞이하는 광장 입니다.


동해의 해를 받치는 손

새천년 광장의 민족의 손 입니다.



호미 곶 앞바다의 상징 물.

동해를 지키는 민족의 손 입니다.


호미 곶 등대를 받쳐 든 민족의 손

호미 곶에는 등대 박물관이 있어 우리나라 등대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조형물에 갈매기 쉼터로 손가락에는 갈매기의 배설물이 ...

조금 청소가 필요하지만 해도 해도 끝이 없을 겁니다. 갈매기는 항상 그 곳에 있으니까....


가만히 보니 광장에 있는 손은 왼손이고 

호미 곶 바다에 있는 손은 오른손 이네요...한 사람의 손 이군요...


방어진의 저녁 모습입니다. 횟집에서 한 장 스마트폰으로 잡았는데

공교로게 데이트 하는 남녀가 잡혔어요...


방어진 항에 배들이 많이 있어요. 저녁이어서 새벽에 조업을 나가려나...


방어진 회집에서 울산의 석양을 봅니다.


1997년 여름에 방어진으로 승용차 뽑으러 현대 자동차 왔다 가고

고등학교 때 경주 수학여행에 울산 현대조선 배 만드는 것 보러 왔던  것 이외에 와 본 적이 없는

울산이었는데 후배 초청으로 즐기고 왔어요.


바다에 실례를 시도하는 부자의 모습

우연히 찍힌 자연훼손(?)의 현장 무단 방뇨 입니다.


1박 2일 동안 후배에게 좋은 대접을 받고 왔던 그 때의 스마트 폰 추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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