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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군문화 축제 이야기

계룡군문화 축제 --- 진짜 사나이 체험의 즐거움이 있는 곳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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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송국 오락프로그램 중 연예인들이 군에 입대하여

각종 훈련을 받으며 웃음과 또 긴장감 그리고 자기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던

'진짜 사나이' 오락 프로가 있었지요.

군은 우리 국민들의 아주 큰 비중을 찾이 하는 부분입니다.

대한민국 사람 중 군과 관련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은 군문화 축제장에서 만나는 진짜 사나이 체험을 소개 합니다.


멋있는 사나이 진짜 사나이 체험


진짜 사나이 체험의 현장을 찾은 날은 축제 기간 중 비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쉬는 날이었는데 비가 내려 아쉬움이 큰 것은

진짜 사나이 체험을 하는 장소가 안전 문제로 체험이 제한 되어

그 시설만을 만났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진짜 사나이 체험 코스장을 돌아보며 사진을 잡아 봅니다.

2018년에 진짜 사나이 체험을 위한 군문화 축제장 방문을 기대하며......


진짜 사나이 체험장은 강인한 체력과 담력, 그리고 자신감을 필요로 하는 그런 체험 입니다.  


진짜 사나이가 되기 위해서는 체력도 강하고 또 담력도 있어야 하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야 합니다.

각종 장애물과 공포심을 갖게 하는 높이의 장애물 극복등 여러 체험 코스가 있습니다.


두 줄 타기 체험장. 높지 않기에 또 안전선을 걸고 통과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지요

그네타고 물 웅덩이 건너기.

균형감각과 담력과 자신감 그리고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 장애물 코스 입니다.

잘 못하면 물웅덩이에 풍덩 하지요. 군에서 유격장에서 만나는 장애물 입니다.

고공막타워 체험장.

고공막타워는 몸에 하강장비와 관련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뛰어 내려 하강하는 체험입니다.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해냈다 하는 성취감을 느끼는 체험입니다.

한 번 해보면 다시 한번 해 보고 싶어하는 체험이지요.


지상에서 안전장구류을 착용하고 안전교육을 받은 후 막타워 체험장에 올라 체험을 합니다.

우리 특전사 부대 실제 훈련에 적용하는 훈련 체험입니다.

어린이는 힘들고 형이나 성인이 가능한 체험 입니다.

이 높이는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높이랍니다. 

준비단계 입니다. 체험을 지도하는 군인아저씨 지시대로 출발 준비...... 

우렁찬 함성과 함께 힘차게 뛰어 내립니다. 허공을 향해....

보기는 쉬워도 쉬운 행동이 아니지요.......아찔한 기분이 심장을 강타 합니다.

착용한 장비에 의해 줄의 반동으로 몸이 튕겨져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며

도착지점으로 이동합니다 . 스릴 만점입니다.

도착지점에 안전하게 도착하면 안내 군인아저씨가 정리를 도와줍니다.

체험 후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체험장이지요.

군문화 축제장에서만 체험이 가능한 그런 막타워 체험 입니다.



체력과 담력을 요구하는 장애물 극복 코스 체험장!

이 장애물도 군의 유격장 장애물 코스 입니다.

엄청 높아요!

오르면 다리가 후들 거리고 그물망을 오르고 내리는 것도 흔들 흔들 하니 쉽지 않아요.


장애물 극복 코스에 도전하는 씩씩한 어린이 들이 안전장구를 착용후 안전선 결합하고

장애물을 오르는 모습이네요.

올 해 방문하는 날 비가 많이 와 체험은 취소 되었지만 이 사진은 2015년 체험을 담은 사진 입니다.

이 체험장은 레펠 체험장으로 산악지형의 급경사, 암석지대를 로프를 이용하여 극복,

내려오는 훈련을 체험하는 장소 입니다.

무시무시한 체험이지만 체험 안내 군인아저씨 들에 의한 안전점검과

안전장비 착용 후 실시하기에 스릴을 느끼며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

2015년  행사 때 체험을 담은 것입니다.

멋진 모습으로 내려오는 아빠의 모습



산악장애물 및 종합 장애물 체험장 입니다.

안전을 고려하여 10mm 이상 우천시 행사가 취소되어 체험자가 보이지 않아요.

종합장애물을 극복하는 체험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갖을 수 있지요.

밧줄을 잡고 경사판을 오르는 체험장 입니다.

세 줄 타기 체험장 입니다.

삼격형 형태로 설치된 3개의 줄 중 좌우측 손으로 한 줄 씩 잡고 발로는 한 줄로 설치된 줄을 밟으며

이동하는 체험으로 계곡 등을 건널 때 사용하는 기술을 체험 합니다.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세 줄 타기를 체험하는 어린이들.....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치는 그러나 체험 후에는 해 냈다는 자신감과 담력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진짜 사나이 체험 장 입니다.

일반 체험장에서는 할 수 없는 그런 체험들 입니다.

3대가 즐길 수 있는 계룡 군문화축제와 지상군 페스티벌 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축제의 현장이지요.

2017년의 아쉬움은 2018년 에는 꼭 풀어보는 시간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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