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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군문화 축제 이야기

군문화축제장 이곳 저곳 돌아보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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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계룡시 군문화축제는 흥미진진한 여러가지 행사를 같이 하면서

수 많은 방문객에게 새로운 추억과 경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군과 관련된 각종 체험 및 전시행사는

국민과 군의 관계를 강화시키고 서로를 위하는 그런 환경을 만들었지요.

오늘은 축제장 이곳 저곳 풍경을 담아 봅니다.


2017계룡 군문화 축제장 이곳 저곳




군문화 축제장에서 군악을 연주하는 육군부사관학교 군악대가

기념촬영을 한 장 하고 있네요 

육군부사관학교는 여산에 있는 군의 초급간부 양성 및 보수교육을 하는 군사학교 입니다.  


군인들 작전처럼 종합 상황실이 설치되어 전반적인 운영을 하고 안전을 담당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곳 입니다.

지상군 페스티벌이 있는 계룡대 비상활주로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계룡시 산하 기관및 단체, 그리고 자원봉사센터 부스 입니다.

이 곳에서는 저렴하게 먹을거리를 판매도 합니다.

마을주민 및 계룡시에 위치한 식당들이 부스를 설치해 음식을 제공하므로

과도한 가격을 요구하거나 음식이 형편 없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비오는 날 프렌지 공연이라고...

계획된 것 없이 불시에 게릴라 식으로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군복을 입은 병사는 연예인 출신 병사 같지요.

이런 공연이 재미도 있답니다.

갑자기 공연자가 나타나고 관객은 의자 들고 빙 둘러 앉아 감상하고.......

마술하는 병사

오른쪽에 팔짱끼고 육군 티셔츠 입고 서 있는 군인아저씨들 모습은

저 친구가 어떻게 사기를 치나? 하고 감시하는 것 같아요.

마술은 마술로 생각하고 감상을 해야지요......

계룡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출동하여 부스에서

맛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합니다.

음식점과 같은 가격에 같은 질과 양의 음식을 제공하지요.

바가지나 불량식품은 없어요

각종 단체나 학교에서 홍보를 위한 부스를 만들어

관람객 중 자신이 관심있는 정보를 문의하고 확인하고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아! 여기는 금암동 주무대 장 옆 푸드코트에 위치한 먹을거리 만나는 장소 입니다.

역시 금암동 및 엄사리에 위치한 계룡의 식당 사장님들이 출동하여 영업을 합니다.

메뉴와 가격대를 확실하게 보여 주내요.

계룡 군문화 축제장의 유일한 품바 공연장.

이제 서서히 공연 준비를 하는 시간입니다.

공연은 관객이 오는 시간이 되어야......

이쪽 먹을 거리는 외지에서 들어와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물품대여소에 가면 생수도 무료로 나눠주고

휠체어 및 몇가지 준비된 물품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금암동 행사장과 비상활주로 행사장에서는 무료로 음료수를 분배 해 줍니다.

여기 저기 돌아보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를 만나서

막걸리 한 잔 했습니다. 살짝 맛만 보았습니다.

막걸리 아니고 동동주라고 합니다. 오뎅국과 함께..........

신기한 아이스 크림을 만들어 팝니다.

판 위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얇게 펴서 그 곳에 과자를 넣고 잘게 부슨다음

주걱칼로 긁으니 과자가 말리는 것 처럼 아이스크림이 말려집니다.

신기한 아이스 크림은 어린이들이 참 좋아 하네요

계룡 군문화 축제와 지상군 페스티벌의 축제는

민관군이 하나가 되는 성대하고 흥미 진진한 축제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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