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룡 군문화 축제 이야기

군문화 축제 --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 울려 퍼지는 금암동의 밤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10. 30.
728x90

날씨가 많이 쌀쌀했던 12일의 밤!!!!

축제의 공연은 계속 되었습니다.

맑은 계룡의 주무대에는 밤 하늘에 별들이 무수히 많이 떠 있고

그 아래서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클래식의 금암동 밤


축제의 공연장에는 주로 울려퍼지는 음악이나 노래는

즐겁고 소란스럽고 웃음을 주는 품바 공연이나

서민들의 정서를 담은 우리의 대중가요 공연을 만날 수 있지요!!!

그러나 계룡 군문화 축제의 현장에서는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과

멋진 화음을 만날 수 있답니다.


계룡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금암동의 축제의 밤 입니다.


멋진 오케스트라 연주에 아름다운 여 가수의 밤 공연이 계룡대로위와

별 반짝이는 하늘에 울려 퍼집니다.

일반음악보다 더 웅장하고 고운 선율의 아름다운 음이 계룡의 가을 밤을 적셔요.

10월 11일 계룡의 하모니 밤 입니다.

계룡하모니의 밤은 군문화 축제의 격 높은 공연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3막의 아리아 등이 고운 음악과 함께

밤하늘에 울리며 관람객을 감상의 세계로 안내하지요.......

오페라는 종합예술 입니다.


카바라도시가 몇 시간 후 다가 올 자신의 사형집행을 기다리며

토스카에게  유서를 쓰는 장면의 슬프고 절절한 아리아 랍니다.

조금은 쌀쌀한 10월 11일 계룡의 밤이지만

은은히 흐르는 오케스트라 음악에 자신의 목소리를 간전하게 실어 보내는

여가수의 멋진 모습에 관객모두가 숨죽이고 같이 합니다.

쌀쌀함도 공연의 열기로 날려 보내고.......

여가수에 이어 남가수의 묵직한 음색이 가을색을 짙게 하는 공연이 시작됩니다.

여자와 다른 또 하나의 매력의 클래식 공연입니다.

가을 밤 어둠. 그리고 관객의 숨소리를 죽이고 멋진 음색의 노래가만

가득한 군축제의 현장 주무대 입니다.

베드디의 <라 트라비아타> 곡 중 '축배' 노래를 부르는 남녀 가수가 정말 한 잔의 축배를 합니다.

날씨도 쌀쌀했지만 공연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정말로 축배를 하는데

멀리서 보니 우리 서민들의 친구인 '소주'로 축배를 하는 듯 합니다.

한 잔의 축배 후에 더욱 흥겹고 격있는 공연이 진행 되는 군요.

두 공연자의 가을밤 멋진 음악은 계속 됩니다.

클래식 선율 가득한 계룡하모니의 밤은 가을밤 아름다운 산책이었습니다.

10월 11일 밤에 계룡에 울려퍼지는 아리와 와 축배의 노래는

우리 계룡 군문화축제에서 만나는 격조 높은 문화공연 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