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 농가뷔페 식당

대한민국 장류의 고장하면 생각나는 곳

전라북도 순창입니다.

이 곳에는 수 많은 전통 장류 생산하는 주민들이 모여 사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이 있고요

10월에는 장류 축제가 열리는 고장이지요.

순창장류축제는 순창민속고추장 마을과 순창군 일원에서

2017.10.20(금) ~ 2017.10.22(일)까지 열립니다.

순창에는 가을 단풍 아름다운 군립공원인 강천산도 있고

주변에는 담양과 남원 등 남도의 멋과 풍을 담고 있는 관광지가 있지요.

오늘은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을 돌아보는 관광객 들이

깔끔하게 순창의 맛을 볼 수 있는 식당을 돌아 봅니다.

순창 고추장민속마을의 농가뷔페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 입구 주차장 앞 건물에 자리 잡은

발효 한식 뷔페 레스토랑 입니다.

지난 9월 2일에 문을 열고 영업 중이라고 합니다.

발효의 고장 순창의 맛집으로 로컬푸드 음식점 입니다.

가격대도 착해 보이네요

뷔페식당 내부 입니다.

깔끔한 내부에 음식이 준비된 모습도 깨끗하게, 정감이 가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순창 발효음식 레스토랑은 로컬푸드 음식점으로 모든 식자재는 지역의 생산 농산물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그리고 맛나게 순창을 보여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

준비된 식기류의 모습 입니다.

일반 뷔페식당의 하얀 접시가 아닌 검은색의 투박하지만 멋과 맛을 담을 수 있는 식기 입니다.

비빔밥과 돈까스 등을 먹을 수 있기에 한식과 양식을 먹을 수 있는 수저와 포크 나이프가

잘 정리 되어 있어요.

첫 인상이 중요한데 식기류와 기타 모습을 보면 믿음이 가는 농가레스토랑 입니다.

검은색 식기에 잡곡밥과 또는 쌀밥을 담아 여러가지 야채류를 넣어 비빔밥을 해 먹습니다.

잡곡밥 밥통의 모습입니다.

음식은 계속 준비가 되기에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습니다.

일하는 종업원 들도 학생들 같은데 친절하네요

비빔밥은 반찬류가 많이 들어가니 밥은 조금만 담으면 됩니다.

검은색 식기에 밥을 조금 담고 준비된 반찬류를 담습니다.

거창하게 많은 반찬류는 아니지만 적당한 종류의 반찬으로 맛난 비빔밥을

입맛에 맞게 준비해 먹습니다.

모든 반찬은 신선하며 간도 짜지 않습니다.

장류의 고장 순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좋은 먹거리를 위한 곳 농가레스토랑

어린이들도 먹기 좋은 돈까스도 준비 되어 있어요.

어른은 비빔밥 어린이는 돈까스 그리고 빵과 잼 스프가 같이 준비 되어 있답니다.

노릇노릇 잘 튀겨진 돈까스

소고기 스프와 모닝 빵 그리고 딸기잼이 준비된 모습입니다.

음식이 준비된 곳이 너무 많은 종류의 반찬이나 거창하지는 않지만

알뜰하게 먹을거리 차려진 곳입니다.

장류의 고장 순창 고추장을 넣은 비빔밥.

신선한 몇 종류의 볶음 야채와

고추장 적당히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 몇 방울과 김가루 올려 놓으면

맛난 비빔밥이 됩니다.

잡채와 쌈채소도 준비 되어 있는데 쌈채소는 어디에 쓰이는고?

빵 먹고 스프먹는 사람들 좋은 궁합의 음식인 양배추 샐러드도........

싱싱한 쌈채는 이렇게 돼지불고기 싸 먹습니다.

약간 매콤하지만 짜지 않게 요리된 돼지 불고기 입니다.

모닝빵과 딸기 잼

한 상 푸짐하게 준비 했습니다.

비빔밥에 돼지 불고기와 쌈 돈까스와 미역국 까지.......

잘 튀겨진 돈까스와 싱싱한 쌈채 그리고 그 아래 부드러운 돼지 불고기가 숨어 있어요

잡채도 한 젓가락 담아 왔어요

순창 농가레스토랑 비빔밥.

야채 많이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비벼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맛나게 먹고 미역국 곁들여 먹으면 순창의 맛을 느껴 봅니다.

쌈을 좋아하면 이렇게 싱싱한 쌈채소에 비빔밥을 싸서 먹어도

그 맛이 참 좋지요

그리고 돼지 불고기 한점에 마늘과 고추 한 조각씩 올리고

순창 된장을 올려서 싸 먹으면 같이 온 사람 신경쓸 겨를도 없는 맛을 느낍니다.

순창 장류축제장이 바로 이곳 고추장 민속마을인데 찾아 오는 관광객에게

좋은 맛 순창의 맛을 보여주는 농가 레스토랑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