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 국립자연 생태공원에서

6월 9일부터 서천에서

서천 한산모시 문화제가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에 다녀 올라고 하는데..

서천은 우리나라 전통 옷감인 "한산모시"

그리고 한 잔, 두잔에 술취하는 줄 모르고 마시다가

일어서지 못하는 앉은뱅이 술 "한산 소곡주"

그리고 신성리 갈대밭과 또 서천의 해안가 여러 곳 등

볼거리 먹거리 많은 고장 입니다.

이 곳에 또하나의 가족나들이 명소로

국립 서천 자연생태 공원이 있어서

어린이 부터 노인까지 여러가지 즐거움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의 자연에 대한 많은 자료가 전시되고 자라고 있는 곳인데

이 곳에서 잡아 본 열대어를 한 번 올려 봅니다.

서천 국립자연 생태공원의 열대어

생태전시관 입구

시원하니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허공에 있는 엄청 큰 개구리

우리의 자연 생태계는 반드시 보존 되어야할 지구의 자산 입니다

자연에서 찾고 배운다.

바이옴이란 각 지역의 독특한 기후조건에 적응한 식생유형을

구분하는 지리적 단위 입니다.

기온과 강수량은 바이옴을 나누는 주요 기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온대 바이옴지역이라고 하네요

열대지역의 아마존 강의 어종 생물

이 물고기는 타이거 쇼블 노우즈(Tiger shovel nose catfish)라고 합니다.

몸통에 호랑이 무늬가 비슷합니다.

아마존 강에는 다양한 종류의 어종이 살고 있지요.

이 어종은 실버 아로와나 (Silver arowana)입니다.

아마존의 포식자 피라냐(Piranha).

원주민의 말로는 "이빨이 있는 물고기" 뜻이라고 합니다.

육식성으로 성질 흉포하며 무리지어 공격하며 하천을 건너는 소나 양을 습격한다고..

아래턱이 매우 발달하고 삼각형의 날카로운 이빨이 있답니다.

무리지어 다니는 레이져피쉬(Razor fish)

모양은 면도칼과 비슷해 면도날 고기라고 부르는 열대랍니다.

몸을 세워서 헤엄치는 물고기 이며 뾰족한 주둥이를 이용하여 동물 플랑크톤을 잡아 먹는다고...

입이 아래라고 합니다

화려한 색의 열대어

또 하나의 작은 지구 --- 국립생태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