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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회가 다가와
마눌에게 결재(?)를 득하고...
<이미 마눌은 지난 달에 동창과 함께 여행을 다녀 왔지만
------- 집은 내가 지키고>
지난 달에 신청해서 오늘 토요일 3박 5일로 파타야로
잠시 다녀 옵니다.
같이 가는 여행객들, 얼굴도 모르지만 출발과 도착부터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는 여행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또 오랫만에 한 번 다녀 올 것도
직장생활 스트레스 적당히 지워버리고
또
블로그에 올릴 것들도 많이 찍어 오고....
그래야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다녀온 여행지 인데 뭐
신기하거나 재미난 그런 내용은 아닐지라도....
디카와 DSLR 충전기 2개를 모두 분실...
요즘 나이 탓인지 이렇게 잊는 물건이 종종 발생하니,,,,,짜증이..
어제 오후에 소니 센터에 가서 충전기 2개를 7만 5천원 주고 샀어요.
충전기 없으면 사진기는 고철이나 다름이 없으니...
많이 챙길 준비물은 없지만 그래도 가방을 꾸렸습니다.
여행 인솔자 메세지 중에
소주 많이 갖고 오라는 글이 왜 그리도 자주 오는지...
소주 많이 먹지는 않지만 3홉들이 PT 참XX로
5개 화물 가방에 넣었답니다.
여행 !!!!! 설레임 입니다!!!!!
이젠 한 주일 정도는 블로그 내용이 부실합니다.
원래 부실 했지만.....
시간 지난 여행 사진을 들춰 봅니다!
여행은 인간을 겸허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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