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국도변 한우식당 --- 뚜레

같이 여행을 하는 인원이 많은 날

서울 출발해 홍천으로 이동하고 시간은 점심 시간이 되어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한우 식당으로 가는데 메뉴를 고르라 하네요..

하나 육회비빔밥,

둘 불고기

셋 한우 곰탕 인가

그래서 나는 불고기를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도착한 홍천에서 인제 가는 길목의 큰 식당

철정교차로에 있습니다.

홍천 뚜레

한우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모두 먹을 수 있는 한우식당 입니다

각 지방에는 그 지방의 특색에 맞는 한우를 목축하고 또 지역의

특산품 및 먹거리로 방문객의 사랑을 받지요

이 식당은 농촌 영농법인 한우 식당입니다.

식사도 하고 한우고기를 사 갖고 올 수도 있답니다.

뚜레 영농조합의 이야기 입니다. 한우 상품 판매하는 곳

우와 불고기 4인분 한 상 입니다.

싱싱한 소 간도 보이고

잘 익은 불고기 그리고 가운데는 불초밥 한 접시가.......

불초밥은 협찬으로 나온 것 같아요...

한우 불고기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1인에 8천원 인데 가격대비 맛도 좋고 양도 많아요..

한우 불고기 1인분에 8천원이면 저렴합니다.

웬만한 짬뽕 한 그릇 값이지요

이 메뉴는

불초밥 인데 가격이 9천 5백원이라 합니다.

이 식당 가격표를 보니 정말 저렴합니다....한우인데...

깔끔한 상차림..

아시겠지만 소 간은 얼마나 신선해야 하는지 아시죠?

바로 잡은 소에서 나오는 간이랍니다.

보글 보글 끓어가는 불고기

잘 익은 불고기 한 젓가락 올려 찍어 봅니다.

맛 좋아요

아 이 상은 육회 비빔밥 먹는 테이블 입니다.

육회 비빔밥 한 그릇에 8천원 합니다.

싱싱한 야채가 적당히 들어 있고 역시 맛 좋은 한우가 자리잡고

계란 노른자 한 개 올려 놓아 자태를 뽐내는 육회비빔밥

이 것은 뽀얀 육수의 곰탕 상입니다.

곰탕에도 많은 고기가 들었네요.

불초밥 한 개 먹어 봅니다.

아침에 김밥 하나로 채우고 1시 즈음되어서 먹는 점심에

한우를 먹으니 말이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맛 있습니다.

이 식당의 메뉴판을 올려 봅니다.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 가격에 한우를 먹기 쉽지 않지요

사진찍어 SNS에 올리면 서비스도 준다고 하네요

홍천 여행을 시작하며 잘 먹은 점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