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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산행의 추억

백 한번 째 산행 -- 영동 트레킹과 옥천 부소담악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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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8일 익산을 떠나 영동으로 나들이 겸 크레킹을 떠납니다.

영동에서는 고 육영수 여사 생가지와

시인 정지용문학관과 생가

그리고 아름다운 곳 부소담을 돌아 보았지요.


옥천 부소담악



부소담악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으로 이정표로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도 우왕좌왕 헤매다 상가 몇 집있는 곳에서

상가의 앞마당을 길 삼아 찾아간 곳이지요.




부소담악을 찾아 들기 전에 건너편에서 바라본 모습

부소담악은 700여 미터의 길이로 강과 함께 길게 누워 있는 바위들 입니다.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 위치한 병풍같은 바위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지요


부소담악 가는 길에 장승 공원이 있습니다.


마을 이름을 딴 정자 "추소정"

부소담악의 옆 모습

우리가 갔을 당시에는 가뭄이 심해 수량이 부족해 강변의 살 들이 모두 들어난 모습입니다.

추소정

부소담악의 멋진 바위와 나무의 모습.

부소담악과 추소정

우암 송시열 선생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부소담악  

메마른 강가에 새 한마리

영동과 옥천을 돌아본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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