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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더워지기 전에
여름날이면 계곡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
그래서 우리는 6월에 나들이 갔었지요.
운일암 반일암
2011년 6월 5일 나들이 입니다.
6월 첫 주 3가족 나들이 입니다.
산은 점점 푸르름이 더해 가고...계곡물은 깨끗하고.....
찾아 온 사람들은 별로 없고 .....
맑은 물 흐르고 넓은 바위가 있는 곳에 자리 잡습니다.
그리고 점심 준비를 했지요....
6월의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 쬐이는 계곡에 맑은 물이 말 없이 흐르고...
우리 외에도 몇 명의 나들이 객들이 자리 잡아 점심을 먹는 오후 입니다
야외에서 물가에서 돼지 목살과 갈비를 소금구이로....
그리고 한 잔 해야죠
야외에서 이렇게 고기 구워 먹으면 얼만큼 먹을 수 있을까요?
맑은 물에 사는 가재..
가재가 새우 같기도 하고....오른발에 긴 집게가 있는 것을 보니 가재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여름 오기 전에 고슬락 가족 3쌍이 계곡에 다녀 온 2011년 6월 5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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