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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계족산은 산의 모양이 닭다리를 닮아서 이렇게 부른다고 한다.
계족산에는 계족산성도 있고 지역의 사업체가 조성한 맨발로 걷는 황톳길도 있다.
2011년 6월 초에 고스락 가족들이 신록이 우거지는
대전의 계족산을 찾았었다.
대전 계족산
여름으로 가는 길인 6월에 휴일
많은 대전시민들이 찾는 계족산 이다.
계족산에는 장동산림욕장도 있다.
입구에 커다란 간판으로 알려준다
계족산 안내판
자세히 살펴보니 장동산림욕장은 계족산의 작은 일부이고
산 전체가 100리 순환숲길로 조성되고 있네
지역의 업체에서 조성한 맨발 황톳길
선양 소주회사의 조웅래 회장이 조성한 길로 다양한 행사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에 설치 예술가 들의 작품이
숲길 가에 설치되어 있어 예술품 감상도 하였지........
계족산 맨발 황톳길을 걷고 계족산성으로 가는 산행길은
힘들지 않고 트레킹하듯이 걸을 수 있는 길
녹음 짙은 6월이 휴일날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로 조성된
맨발 황톳길을 걸어 올라간다.
계족산성이 산행의 목적지.
계족산성의 넓은 성곽에 많은 산행객이 자리잡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보이고
저 멀리 대청호도 보이고
점심은 이 곳에서 해결하고 내려 왔다.
계족산성에 오르면서 조망도 좋고
계족산에 오르면 대전시내를 조망할 수 있고 대전을 스치고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의 조망도 하고
멀리 회덕과 송천동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대전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이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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