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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서천> 한적한 곳의 작은 카페 -- 꿈꾸는 나무들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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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 나들이 할 일이 있거나 스치는 기회가 있으면 한 번 

찾아가 커피 한 잔 할 여유가 있는 곳 입니다.

교육자의 길을 퇴직한 교감선생님이 전원생활을 하며 꽃과 나무를 

가까이 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서천 카페 꿈꾸는 나무들


우연한 기회에 한 번 다녀 왔습니다.


분재 공원과 정원이 있어 좋은 카페 입니다.

차를 마시지 않아도 정원과 꽃 들 그리고 분재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담하게 꾸며진 카페.

주인장은 전원주택 주인의 자제분이라고......

카페는 노천카페로 실내 보다는 정원에서 앉아서 또는 걸으며 차 한 잔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네요.


작은 공간에 아지 자기한 모습으로 장식을 해 놓았어요


퇴직한 교감선생님의 전원주택......

항아리와 옹기도 많아요

카페의 정원.

따스한 봄 날 차 한잔 들고 정원을 거닐며 분재감상하며 마시는 것도 좋지요

카페의 작은 공간으로 이 곳에서 차를 마실 수 있어요.

가건물 이지만 정원이 모두 보여서 좋아요

생화로 장식한 테이블

색이 너무 고와서 조화인줄 알고 만져보니 생화 입니다


카페의 지붕에 커피 마대로 장식을 해 놓았군요

 서천의 한적한 곳에 있는 카페이지만

아담한 정원에 많은 분재와 항아리 그리고 옹기가 자리잡고

따뜻한 장소에 위치한 꿈꾸는 나무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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