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 절에 생각한다

오늘은 98주년 3. 1절 기념일 입니다.

일제의 침략에 우리민족을 말살하려는 악랄한 만행에

항거하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그 날을 기억하는......

뉴스를 보니 고 유관순 독립운동가의 국가유공 서훈이

3급으로 낮게 정해졌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리고....

 

3월 1일 애국지사의 마음을 돌아 봅니다.

  - 국립 대전현충원-

오늘은 우리에게 또 다시 이런 아픔의 날이 없도록 해야하는

교훈을 생각해야 합니다.

작금의 정치가 아니 정치꾼들은 자신만이 애국하고 애족하는

애국자임을 떠벌리는 세상

답답한 세상 입니다.

외세의 침략은 우리의 힘이 약해지고 내부적으로 분열이 일어나

큰 구멍이 생길 때 들어 옵니다.

튼튼한 국방의 울타리 없이는 지금까지 선열들이 피와 땀 그리고

목숨으로 성장시킨  우리에게 경제적 풍요와 자유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가 방위가 최우선 되어야 하는 겁니다.

오늘 삼일절에 대전 국립현충원을 아침에 돌아 보았습니다. 

ㄷ

국립 대전현충원을 들어서면 좌우측에 하늘을 향해 차 오르는

힘찬 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태극기!

아! 대한민국 우리조국 그리고 태극기

현충원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다가 떠난 님들을 모셔 놓았지요

여러 묘역중 오늘은 애국지사 묘역을 돌아 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힘이 없으면 당하는 것이 세상이 이치인데........

역사 기록 이전부터 지금까지 변치 않는 진실 입니다.

이렇게 잠들어 계신 애국지사들 가슴도 먹먹할 것 같아요

무엇이 진실인지?

북한을 우습게 알고 경계하지 않는 자들의 속 마음이 무엇인지?

지금까지 선열들이 목숨받쳐 지켜온 안보 없이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정치 한다고 떠드는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마음이...

그래도 사드를 반대하는 사람들......

왜 명확한 진실을 애써 외면하려 할까요!

3.1절에 나도 반성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