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일곱번째 산행 ---- 군산트레킹 찍고 새만금 방조제로

2011년 1월 1일에

군산 월명공원을 트레킹을 하고

매운 짬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차를 몰아 군산 비응항을 스치고 대역사로 이룩한 서해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새만금 방조제로 달려 갑니다.

군산 새만금 방조제

새만금 방조제 설경

저 도로 끝으로 달려가면 부안 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33센터

약 33킬로 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길이와 같은 이름의

새만금 방조제 관리 사무소가 있는 건축물 입니다

신시도의 월영산

높이 150미터의 낮은 산 입니다. 새만금 휴게소에서 본 모습

넓은 주차장에 눈만 하나가득 합니다

신시배수갑문

이 수문을 열고 닫어 서해 바다와 새만금 안쪽의 물을 소통합니다

신시유지관리소 및 33센터와 전망대

전망대에는 팸투어때 부안군의 협조로 들어가 관람을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어떻게 들어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군산 비응항쪽에서 출발하여 부안의 가력도 항 쪽으로 이동합니다.

신시도의 새만금 휴게소 반대쪽에 있는 신시광장의

새만금 방조제 준공 기념탑 입니다

부안쪽으로 오면서 본 풍경

2011년 새해 첫 날

정읍 내장사로 향하던 발걸음을 돌려

전주와 익산을 거쳐 김제를 스치며 새만금으로 흘러드는

동진강 뚝의 눈길과 군산 월명공원의 산길 트레킹

그리고 새만금 방조제를 돌아 본 추억의 트레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