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목숨받친 이들을 찾습니다.

6.25 전사자 발굴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책무 입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는 전후방 각지의 6.25 전쟁터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받친 이름없는 전사자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07년 1월 1일에  국방부 직할기관으로 창설되었으며

전사자 발굴에서 신원확인까지 모든 사항들을 처리합니다.

구호는 "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

6.25참전국 국기와 6.25전쟁 사진전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호국용사의 유해를 찾습니다.

유해발굴 지에서 출토된 유품들

유해발굴 절차

1. 조사 및 탐사 팀에 의해 전투기록 분석 지역주민과 참전용사의 증언을 청취 합니다.

2. 전사연구 및 전투현장 확인과 현장토양 등 주변 정황을 분석합니다.

3. 발굴팀에 의해 문화재 발굴기법 적요하여 정밀 발굴 및 기록을 유지하며

발굴된 유해는 전통제례 방식에 따라 입관 및 봉송 절차를 밟습니다./

4. 감식팀은 법의인류학적 감식 및 유전자 시료 채취와 공반 출토 유품을 분석하고

친족관계 확인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 합니다.

5. 국군 추모행사를 실시합니다.

귀환 행사 및 합동 봉안식 및 안장식을 거행 합니다.

녹슨 탄통은 말이 없지만

전쟁의 참혹함.....누군가의 사연을 담고 있습니다.

중공군과 북한군 등 적군의 사체가 발굴되면 인도적 차원에서 처리합니다 .

전적지에서 발굴된 북괴군 및 중공군 유품들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그리고 아직 어디엔가 누어 있는

12만 5천 여 위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국가적 숭고한 호국 보훈 사업이 유해발굴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