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여행 - 바위공원과 오토캠핑장

사계절 관광지로 사랑받는 강원도

오늘은 평창의 바위공원을 돌아봅니다.

강원도 평창군의 여기 저기에서 찾아 낸 엄청 큰

바위를 한 곳에 모아 놓은 바위공원

이 곳에는 또 패러 글라이딩 장소와

무료 오토 캠핑장이 있답니다.

평창 바위공원과 오토 캠핑장

바위공원은 평창군 시가지에서 가까이 있는 평창군민의 휴식공간입니다.

구름 속에 보이는 산 속에 패러글라이딩 출발점이 있답니다.

해피평창 바위공원 조형물

평창 바위공원에 자리잡은 바위들 감상을 해 봅니다

조형물 앞에 있는 요상한 바위

바로 "남근석"이라고 합니다.

평창군 대화면이 산지이고 약 2톤 입니다.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며 행복한 삶을 의미하는 남근석 입니다.

바위공원 옆에는 넓은 공터에 오토 캠핑장이 있습니다.

올 여름까지 무료로 이용하였는데 조금 조치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쓰레기 처리문제와 편의시설 설치문제 등....

바로 옆에는 평창강이 흘러 물놀이도 좋고 강에서 물고기도 잡고

여러가지로 여름 피서지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 곳에 단체로 캠핑온 "그랜드 스타렉스 노인 캠핑족 차량"을

구경합니다. 내부에 살림살이가 꽉 찼습니다.

이렇게 개조하는데 천 만원 정도..

전국 어디든 가고 편하게 여행과 잠자리 해결합니다.

나도 해 보고 싶은 .....

스타렉스 내부 모습. 3인 밴 개조한 모습 입니다.

그랜드 스타렉스 밴 개조한 캠핑카들 모습

위성수신 안테나 등 모든 것을 구비해 놓았습니다

트렁크 열어 올리고 맞춤 텐트를 쳐서 부엌을 만들어 놓고

노 부부들이 모두 주인들 입니다.

평창읍 뇌운리에서 나온 거북바위 무게는 20톤 입니다.

평창강  쪽에서 보면 악어처럼 생기기도 했답니다.

거북이는 무병장수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작은 거북 바위 평창군 뇌운리 산이며 무게는 16톤

벼락바위로 평창읍 입탄리 산이며

석회석의 6톤 무게 입니다

이 화강석 바위는 작은 샘이 있네요

그래서 옹달샘 바위라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펭귄과 누워 있는 물개 같은

펭귄과 물개바위...뇌운계곡에서 왔답니다

선녀탕 바위

옛날에 일곱선녀가 내려와 목욕도 하고 가무도 즐기던 곳을 선녀바위라 부른답니다.

선녀탕에 고여있는 물에 목욕을 하거나 손과 발을 씻으면

마음이 고와지고 미인이 된다고 합니다.

쌍두꺼비 바위

한쌍의 두꺼비가 교미를 하는 듯한 형상의 바위입니다.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두꺼비를 길한 동물로 여기며 복을 준다고 믿었지요.

우리 복두꺼비 금두꺼비를 보면 알수 있답니다 .

평창군청에서 멀지않은 맑은 물 흐르는 평창강가에 오토캠핑장과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산책길

그리고 엄청 큰 자연이 만든 바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여름휴가지의 평창 바위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