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3월 1일 이 날은 논산 제2훈련소에 내가 입대 날짜이다.
그로 부터 딱 만으로 37년이 지난 2015년 3월 2일 내 아들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를 한다. 대학 2년을 끝내고.........
군 입대를 앞둔 아들이 어제부터 내일까지 3월에 입대한다는 친구와 정동진 여행을 떠났다.
05년에 가족과 처가 식구들과 다녀온 곳을 찾아서..........
마음이 많이 혼란 스럽고 불안할 것 같은 아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05년도에 찾았던 정동진사진을
꺼내 본다.
정동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일대.
지명은 조선시대 한양의 경복궁 정(正) 동쪽에 있는 바닷가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 됨
사시사철 가족이나 연인들이 해 돋이를 보기 위하여 찾는 명소이며 대형 모래시계가 있다.
2005년 가족 여행시 우리 아들의 앳된 모습......10년 전이니까 초등학교 5학년 여름 방학 때인가....
강원도로 가는 차 안에서
이젠 어엿한 청년이 된 우리 아들. 내 군생활 전역식 때 부대에 들어와 우리집 뽀삐와 찍은사진.
대한남자로써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한다.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아주 천진한 모습으로......
심야에 출발해 달려간 정동진역의 새벽
쉽게 볼 수 없는 일출이기에 이 날도 이렇게 날씨가 흐려 일출은 다음 기회로.........
정동진 역의 아침.......
정동진 역에 있는 대형 모래시계.
모 방송국의 드라마 모래시계가 유명했던 때가 있었다......'나 떨고 있나?"
어였한 스물 두살의 청년이 된 우리 아들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간다.
누구나 피할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것이 남자들의 군 입대라고 하던가.........
그러나 모든 일들을 열심히 즐겁게 그리고 부모에게 믿음을 준 우리 아들은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하고 나올 것을 믿으며 2005년도 정동진 사진을 꺼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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