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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3일은 정말 짧습니다.
오고 가는 시간도 있고......
2일째 저녁에 제주도 지인이 떠온 회로
술 한 잔 잘마시고 3일째 이른 아침에
산안개가 자욱한 관음사를 돌아 봅니다.
제주 관음사
2일차 저녁은 이렇게 풍성한 제주의 회를 2개를 떠오고 매운탕거리를 같이 갖고온
지인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알뜰하게 그리고 맛나게 회를 먹었습니다.
방어인지 농어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러나 아주 신선하고 맛난 회를 먹은 것은 확실합니다
관음사는 제주 4.3 사건의 아픔을 간직한 사찰이라고 합니다
입구에 서 있는 인상적인 불상의 모습입니다
일주문 옆에 세워진 불상
일주문에서 관음사로 들어가는 길 좌우측에는 많은 석상이
좌 우측으로 세워 있습니다.
산안개 속에 서 있는 석상 중 한 개
아핌 산안개 속의 관음사 대웅전이 신비스럽게 보입니다
희미하게 종루의 모습이 안개속에 보입니다
3일째 아침에 일찍 일어나 홀로 관음사를 찾았습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장소이기에...
한라산 등산의 출발장소 한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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