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문제로 근무체계가 강화되고 여러가지
정신적 압박과 뜨거운 햇살의 아스팔트 복사열로
온 몸이 후끈 달아오르는 환경에서
정신적 육체적 부담이 커지고....여름이 다가오면서
이런 어려움은 더욱 커져 갑니다.
오랫만에 근무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단결활동을 하였습니다.
일요일 철야 근무 후 퇴근하는 날 아침 10시 30분에
쿠우쿠우 스시뷔페 세종점에서 아침식사겸 단결 활동을 했습니다.
우리들 만의 단결활동
9시 퇴근시간 아침 식사는 10시 30분에 시작 합니다.
세종 쿠우쿠우는 국세청 앞 건물 8층에 위치합니다.
10시에 들어가 미리 사진을 찍어 봅니다.
일하시는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우리의 이른 식사준비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초밥, 롤 등 많은 음식을
만들고 준비합니다.
중식코너를 살펴 봅니다.
새우등 여러가지 해산물이 들어 있는 유산슬
매콤한 새우의 깐쇼새우
부드러운 면발의 쟁반자장
면 코스로는
우동. 메밀, 라면, 잔치국수 자장면 들이 있네요
튀김류도 다양하게 준비되고
10시 30분 식사가 시작됩니다.
각자가 취향대로 배 부르게 먹습니다.
아침에 먹기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먹어야 합니다/
붉은 빛 육회초밥
한쪽에 마련된 우리들 만의 공간에서 각자가 가져온
아침을 먹습니다.
나는 게살 스프와 간단한 초밥 몇 점을 처음으로 먹습니다.
몸이 피곤한데 스프가 좋더라고요.
스프를 두번 먹었습니다.
초밥과 문어숙회
두 번째 접시는 중식코너에서 유산슬과 깐쵸새우와 쟁반자장을---
쟁반자장 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초밥위에 무우 순을 올려서 한 장
디저트도 예쁘게 담아서 한 장
근무하면서, 살면서 있었던 사연들을 이야기 하며 아침식사를 아니 단결활동을 하는
정부 세종청사 특수 경비 5부 대원들
소라와 몇가지 음식을 추가로 .......
아침 근무 종료 후 먹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는 시간이었지만
5부 단결을 위해 모두가 같이 한 아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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