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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길의 작은 흔적들

<구룡포> 가족 여행 첫 목적지 구룡포 호미곶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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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 근무하던 2012년 5월에 울산에 거주하는

후배  동료의 초청으로 울산 여행시

울산 방어진에서 고래고기와 회를 먹고 하룻밤 숙박 후

울산에서 포항을 거쳐 대구로해서 익산 집으로 오는 길에 들렀던 곳.

2012년 사진 폴더를 검색해 보니 당시의 사진이 없어서 2012년

블로그 내용을 검색해 보니 당시 방문 사진이 있네요.

2012년 사진을 PC에 저장을 해 놓았었는데

하드가 탈이 나서 복구가 힘들다고 해서 많은 자료 사진이

허공속으로 사라졌답니다.

아들 휴가 가족여행으로 다시 찾아간 호미곶

2016년 4월 다시 방문한 호미 곶 모습은 변함이 없습니다.


 구룡포 호미곶 


계룡에서 토요일 아침 8시 40분에 출발하여

금강 휴게소에서 분식 아침을 해결하고 약 300여 Km를 달려 도착한

포항 구룡포의 호미곶 입니다.

도착시간은 오후 12시 50분 즈음에...


동해의 호미 곶 일출을 한 눈으로 조망할 수 있는 호미곶 새천년 기념관.


새천년 기념관 앞 광장의 조형물은 조금도 변함이 없고

주말을 나들이 객들로이 기념 사진 촬영에 분주합니다 .

호랑이 형상의 대한민국 국토의 모습 조형물이 푸르고 푸른 동해를 배경으로

한 껏 표효 합니다.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어 바람이 많이 불고 하늘은 흐려 있네요

동해에서 대한민국을 떠 받치는 손/////

사진찍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와 아들을 세워놓고 가족여행 기념사진 한 장

이 후 거센 바람과 이들의 취향으로 인해 가족사진은 모두 생략하고 ......

거꾸로 가는 호미곶의 시계.

대형시계의 바늘이 거꾸로 돌아갑니다...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시간이 조금 거꾸로 갔으면 좋겠네...


엄마와 아들

포항 동해안 자전거 길은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자전거 길이 조성이 되어 있다 합니다.

동해의 푸른 바다와 천혜의 해안 절경을 구경하고

해산물 먹거리와 대자연의 향기을 느낄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해안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라고 합니다.

2012년 방문 때와 별달리 변한게 없는 마차.

그 때 그 말인지 궁금합니다.

둘이 기념사진

포항 구룡포 호미곶을 가족여행의 첫 목적지로 해서

2박 3일 포항 경주 대구의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2014년 여름 남해 가족여행 후 2년 만의 가족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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