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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길의 작은 흔적들

<옥천>가족여행 - 경부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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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입대 후  14개월 만에 정기 휴가를 왔습니다.

휴가 기간동안 제주도 가족여행을 계획 했다가 

수정하여 경주와 포항 쪽으로 가족여행을 갑니다.

16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은 계룡 - 구룡포 - 포항(1박) - 경주(1박) - 대구 - 계룡 2박 3일로..... 

계룡에서 포항으로 이동하면서

아침을 간단하게 먹으려고 들른

금강 휴게소....

간단하게 면 종류로 아침을 먹었네요...


옥천  금강휴게소



금강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상 하행선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유일한 휴게소 입니다.


금강을 끼고 있어서 이렇게 운치 있는 장소도 있어요

아침이라 간단하게 분식으로 해결 합니다.

충무김밥 은 내가 주문하고...

휴게소 음식이 조금 부실하지요..

김밥 4천원 합니다.

가족 3명이 주문한 분식 아침

충무김밥, 김치라면, 그리고 어묵 우동..

라면은 그냥라면은 없고 떡라면과 김치라면만 먹을수 있답니다.

김치라면은 4천원 어묵 우동은 5천원인가?

아내는 시원한 국물의 어묵 우동을 ......

아들은 칼칼한 김치 라면을 주문했지요.

이렇게 분식아침은 1만 3천원으로 해결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가격이나 서비스는 그려러니 해야지요.

모든 것을 셀프로 하는데 가격이나 맛이나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금강휴게소에서는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고 합니다.

금강을 따라 잠시 자전거길을 달릴 수 있나 봅니다.

혹시 금강휴게소에 들리면 자전거 타고 힐링 하세요

금강휴게소는 상하행선 여행객이 한 장소에 모이기에 많이 복잡합니다.

여행을 출발하면서 간단한 분식으로 아침을 해결한 휴게소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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