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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년 봄이면 찾아가 약간의 두릅을 따서
맛나게 먹었는데..
올 해는 아직 이른 시간이겠네 하고 생각하다
오늘 오후에 찾아가니
먹을 만한 것들은 이미 다 없어지고
조금 상태가 안 좋은 것 건져 왔어요...
두릅과 고사리 그리고 엄나무 순
두릅과 엄나무 순 그리고 고사리
배낭에 조금 담아와서 다듬고 있습니다.
많이 팬 참두릅
이 것은 좀 먹을만 하겠어요
두릅
엄나무 순(개두릅)은 조금 더 있어야 하나...엄나무 순 입니다 조금
고사리도 조금 뜯어 왔어요
예전에 근무하던 곳 근처의 야산에서 수확해온
완전 야생 두릅 입니다.
많은 곳에 두릅나무들이 있는데 싹 훝어 갔더라고요..
그래서
더듬어 따 온 것이 이것들 입니다.
그런데로 먹을만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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