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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산행의 추억

예순 두 번째 산행 ---- <군산> 구불길 저수지 길 돌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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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저수지가 있는 구불길 4코스를

봄바람 많이 불던 날 한바퀴 돌면서

산속에서 라면 끓여 먹었던 그날

2010년 5월 30일

초록으로 가는 여름의 초입입니다.


군산 저수길 길 돌기


익산에서 군산 저수지까지는 40여분이면 여유있게


군산(옥산) 저수지 둘레를 한 바퀴도는 코스를 그려 놓은 안내판

주변에는 청암산도 있군요  



예전에 돌았던 길 반대로 돌아 갑니다.

예전에는 반시계침 방향으로 돌았는데 이 날은 시계침 방향으로

한바퀴 돕니다. 저수지를 가운데 두고...

5월 마지막 날인데 벌써  여름의 한가운데 처럼

푸르름이 가득한 저수지 주변 길 입니다.

저수지 주변에 물과 땅과의 경계에도 푸르른 수목이 자리잡고

잘 자라고 있군요.

나무는 물속에서 생존이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저수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좋은 자리에 자리잡고 점심 준비하기...

저수지 주변이고 계절이 5월과 6월 사이인지라 바람이 몹시 불어요.

코펠과 버너를 이용해 즉석 라면을 끓이지요.

바람에 버너의 화력이 흔들림을 최소화 하기위해 신문지로 바람을 막아 봅니다.

버너용 바람막이를 챙기지 못해서...

그렇게 끓인 후루룩 라면에 김밥과 짐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펼쳐 놓고 전망 좋은 곳에서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길가에 세워진 이정표...

우리는 군산저수지 외곽 길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렇게 산행을 간단하게 끝낸 후

군산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름난 ... 군산 여행시 한 번은 가 보아야 한다는

그리고 군산 시민들이 많이 찾는 빵집인 이성당에 들러

빵도 사고 맛난 것 먹기도 했는데 정말 사람이 많아요////

가장 인기있는 팥빵은 시간대에 맞추어 나오는데 1인당 10개이상은 안판다고 합니다.

팥빵시간에 맞지 않아 기다리기도 싫고 해서 이렇게 팥빙수로

서운함을 달래고 몇가지 빵을 사서 왔습니다.

그런데 동네의 작은 빵집에서 구워내는 빵도 그날 그날 나올 때

사 먹으면 맛 있는 것 같아요. 

5월 말에 푸르름이 깊어 갈 즈음에

다시 한 번 찾아 갔던 군산 저수지 구불길 하루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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