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공원 -- 국립생태원

우리 인간사회의 공업화와 급속한 발전으로 지구 생태계는

파괴되어 가고 2015년과 2016년에는 가장 강력한 엘리뇨

현상으로 지구 곳곳이 몸살을 알고 있습니다.

자연보호와 생태보호 .....자연과 같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우리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답니다.

오늘은 2013년에 문을 연 서천의 생태보호에 대한 홍보와

많은 자료를 통해 우리는 물론 어린세대에게 가르침을 주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서천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은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에 위치해 있습니다.

 

생태공원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매표소를 찾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및 입장료 안내 입니다.

 

 

생태원 내에서는 셔틀 버스가 운행되어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주 전시장인 에코리움까지 걸어서 가기도 하고 이 버스를 이용해 가기도 합니다.

 

생태원 공사 항공사진 자료입니다.

 

 

생태원의 야경모습 사진자료

 

생태공원에는 실내 전시장뿐 아니라 이렇게 공원화된 넓은 지역에 계절에 따른 행사를 하고 걸을 수

있도록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이렇게 우리나라 들꽃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 지는 군요

 

주 전시장인 에코리움 모습입니다.

에코리움 내에는

1. 상설주제 전시관 -  2. 열대관 -  3. 사막관 - 4. 지중해관 - 5. 온대관 - 6. 극지관

이렇게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상설관에서 전시중인 개미에 관한 생태연구 보고

개미세계 탐험전시회로 개미에 대한 많은 것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열대관 어항속의 피라냐. 이빨있는 물고기란 원주민 언어로 아래턱이 매우 강하고

육식성으로 성질이 흉포합니다.

열대관에서는 1년 내내 비가 내리는 아시아, 중남미,아프리카 지역의 생태를 관람합니다.

 

사막관에서는 9종의 파충류와 450여 가지의 선인장을 만날 수 있답니다.

 

소노라 사막, 모하비 사막,마다가스카르 사막, 나이브 사막, 아타가마 사막등의

건조한 지역에서 서식하는 파충류와 선인장이 전신된 사막관

 

 

에코리움 밖에 있는 수달서식지

 

맑은 물에서 영리한 수달은 집을 짖기도 하고 이렇게 헤엄을 치며 놀기도 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답니다.

 

극지관.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 시작으로 침엽수림이 발달한 타이가 숲 툰드라 지역에 대한 자료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툰두라 지역의 순록인가요?

이 외에 지중해관, 우리나라 제주의 생태를 옮겨 놓은 온대관 등이 있답니다.

국립생태원에 가면 우리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가족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참 좋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