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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47번째 산행은 여행 겸 트레킹 겸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영월로 향했습니다.
동료 중에 그 곳에 집이 있어 겸사 겸사 해서......
영월 여행
2009년 11월 14일 가을이 물러갈 즈음에 다녀 온 영월 여행..
우리라의 여행지 중 주천이라는 곳은 가끔 만날 수 있는데 즉 "술 샘"이라고 하여
이 곳에서는 술이 물처럼 나왔다고 하네요.....
영월의 주천
지금은 그 흔적만 있고 술도 물도 안 나오는 주천이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 술이 고갈 되었나 봅니다. 그 흔적만........
강원도의 산은 그 산세가 참 가파르고 그러죠??????
영월 관광 안내도를 살펴보고 먼저 그 당시에도 유명했던 "한반도 지형"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처럼 아주 유명하지는 않았을 당시의 한반도 마을 가는 길.....그 마을에 사는 사람은 뗏목타고
강을 건너 들어갑니다.
한반도 지형...섬같이 생긴 저 곳에도 살고 있는 사람이 있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 쪽에서 건너가려면
뗏목을 이용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저 멀리로 돌아 들어가야 하지요....
해 질녁 한반도 지형에서 대한민국 사람 둘이서 찍었습니다.
강원도는 물 맑고 공기 좋고 산 높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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