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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전북여행> 정읍-전주 그리고 익산 1박2일 ----- 하루의 여정을 정리하고 내일을 위한 편안한 잠자리 화이트관광호텔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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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과 전주의 여행 일정을 끝내고

남도의 한 정식 한 상에 황진이와 친해지고

홍삼주로 그 깊이를 더하며 즐거운 여행기분을 정리하고

전주 고속터미널 근처에 있는 하룻밤을 보낼 숙소로 갑니다.

내일 일정을 위해 편하게 쉬어야 겠지요......

 

 전주 화이트관광호텔

 

2인 1실로 배정을 받아 각자의 방에 가방을 풀고

하루를 정리하며 내일을 준비 합니다.

 

밤 8시 즈음에 도착한 화이트 관광호텔 모습입니다.

 

토요일 오후의 호텔 프론트 모습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깨끗하게 잘 정돈된 모습을 보았네요

 

우리 숙소는 7층...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주에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자 간단하면서도 깔금하고 그리고

적당한 수준의 물품들로 투숙하는 여행객을 맞이 합니다.

 

2인 1실로 들어간 방에는 1인용 하나 그리고 2인용하나 침대가 두개가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작년 11월 말 제주도에 가서 제주시에 있는 일명 " △△ 관광호텔" 차마 이름을 올리지 못합니다.

창피함이 너무 너무 ........방에는 벽에 TV한대 달랑, 전화기는 방바닥에 덩그러니 ....그 것이 관광호텔의

방에 있는 시설과 비품 다 였습니다. PC는 입구에 달랑 1대 있는데 중국어 버젼으로 돌고......

방에 붙어 있는 화장실은 샤워도 편하게 할 수없는 좁기만 하고.......

하룻밤 자고 나오면서 이게 무슨 "관광호텔"이야....여인숙 같아....어떻게 이렇게 해놓고 손님을 받지?

하는 짜증이 확 난 추억이 있습니다.

 

두 명이 각각 하나씩 침대를 차지하고 편하게 잠을 잤습니다.

 

화이트 관광호텔 1층에는 카페와 같이 연결되어 있고 비교적 저렴하게 커피 등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투숙객을 위해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합니다.

2003년 미국에서 1년간 생활할때 모든 모텔에서는 삶은 계란, 오렌지, 시리얼, 우유, 커피와 토스트 등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기에 다소 의아한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우리나라의 숙박업소에서도 이렇게 간단한 아침을

제공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행객에게 간단한 아침을 제공하는 것은 참 좋은 일 입니다.

과일도 있고요

 

김밥도 있어요.....김밥을 먹을 땐 어묵과 그 국물이 좋은데........

 

따뜻하게 삶은 계란도 있습니다.

 

토스트와 잼도 준비되어 있고 그 옆에는 토스터가 있어 빵을 구워 먹을 수도있고

또 따뜻한 스프도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게 아침을 먹어 배를 채울수 있답니다.  

깔끔한 화이트 관광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렇게 좋은 아침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우린 별도의 식사 계획이 있어서 이렇게 사진만 찍고

바로 옆에 있는  "현대옥" 콩나물 해장국 집에 들어가 해장을 했답니다.

 

 

“상기 팸투어는 전북도청, 전북관광협회 초청으로 정읍 동학농민혁명 익산 미륵사지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 여행지를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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