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은 자연 입니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중부 내륙의 도시 제천에도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
제천 여행시 꼭 둘러봐야 할 자연의 선물 박달재의 전설을 따라 돌아 봅니다.....
박달재는 애절한 사랑의 이야기를 가슴에 담고 있답니다.
제천의 2경 박달재
울고 넘는 박달재라는 대중가요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박달재는 해발 453미터의 충북 제일의 고갯길 입니다. 박달도령과 금봉이의 애절한 전설이 서려있지요.
전설의 내용은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가던 박달 도령은 금봉이와 하룻밤의 사랑을 나누고 서울로 과거시험을 보러 갔으나
금봉이 생각에 낙방을 하고 금봉은 박달 도령의 과거 급제를 기도하며 기다리다 결국 상사병으로 죽고....
낙방거사로 고향으로 가던 박달도령이 금복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금봉이의 환영을 쫓다가 벼랑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애절한 이야기 입니다.
금봉과 박달도령의 만남을 기원하는 동상
박달재 목각공원에는 금봉과 박달도령에 관한 목각 작품들이 세워져 있지요.
박달과 금봉이의 한풀이를 위해 두 인물 중심의 목각 공원이 조성된 것입니다.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 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 구료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한양에서 과거 준비를 하는 박달이는 금봉이 생각에 넋을 놓고 공부도 안하고....
그래서 계속 낙방을 합니다 ......
박달이의 과거 급제를 기도하던 금봉이는 결국 상사병으로 세상을 뜨게되지요......
박달과 금봉의 사연을 아는 이들이 굽이 굽이 고개를 돌아 박달재를 찾게 되면 다정스럽게 만난 박달과 금봉을 볼 수있답니다.
예전의 박달재는 제천과 충주를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고개를 넘나드는 차들이 많았으나 지금은 터널이 관통하여
박달재의 사연을 아는 사람만 이 곳 박달재를 찾아 온답니다.
사랑의 테마 관광지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박달재는 가족과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 입니다.
“상기 팸투어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제천시에서 초청하여 제천 관광마일리지와 문화 관광 농촌 먹거리를 를 홍보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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