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맛 그리고 멋------맛과 멋이 어우러진 제천 흐린날엔 시원한 대구탕으로 ---남도명가

여행을 하는 날........

제천 시청에서 출발하여 제천역과 역전 한마음 전통시장을 돌아보고

내토 전통시장을 스쳐 제천향교의 교동 민화마을에서 벽화와 한 바탕 놀고

이제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맛을 찾아 갑니다.

날씨가 초겨울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약간 흐리기도 하고 쌀쌀하기도 한 날

무엇이 딱 좋을까?

뜨끈한 국물이 좋을 것 같아서 찾아 간 맛집..........대구탕이 좋아요

 

제천 남도명가

 

 

남도명가는 이름으로 남도의 음식을 생각하지만 이 곳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시원하고 뜨끈한 대구탕 한 대접 할까요?

 

제천역 뒷 편으로 가면 찾을 수 있는 남도명가......

 

 

남도명가의 차림표 명찰들.........

 

우리가 도착하자 미리 잘 차려진 한 상이.........

대구탕이 보글보글 끓어 오르고 잘 차려진 한상의 반찬이 자리잡고 돌 솥밥이  준비되어있어요.

어느 식당을 이용하던 사전에 예약을 하고 그 시간에 도착을 하면 편하게 그리고 시간 낭비 없이 식사를 할 수있지요.

여행을 다니는 한가지 팁은 이렇게 사전에 예약가능한 것은 예약을 하면 여행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주의%%% 식당은 예약을 하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 갈때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취소 전화를 해 주어야 합니다.

 

많지 않은 반찬이지만 맛깔스럽게 차려 졌군요.

제천은 한방약초 재배를 많이 하는데 반찬에도 도라지 무침이 있는데 약초 수준의 반찬 입니다.

 

돌 솥밥에 밥이 제공됩니다.

 

 

아주 뜨겁게 끓은 대구탕을 국 대접에 잘 퍼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부드럽고 맛난 대구의 살맛을 느낄 수 있지요.

대구 지리와 곤등이 들어가 있어서 따뜻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속이 시원합니다.

반주로 소주 한 잔을 같이 하는 센스...........

 

대구: 한대성 바닷고기로 몸은 넓적하고 주둥이가 뭉툭하며 입이 큽니다. 담회갈색 몸빛에 턱에는 잘 발달된 한 개의 수염이 있고 우리나라, 일본, 미국, 베링해 등지에 분포하는 어류 입니다.

대구탕의 효능은

하나 : 여성의 다이어트와 남성의 정력에 끝내준다고.....

둘 : 음주 후 숙취 해소에도 짱이라고...

셋 : 몸에 온기를 넣어 주니 겨울에 딱 좋고

넷 : 비타민이 많아 뼈에 좋고 눈에도 좋고

마지막으로 간을 보호하며 피를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제천 여행시 이런 것들이 필요하신 분들 꼭 드세요......

 

 

“상기 팸투어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제천시에서 초청하여 제천 관광마일리지와 문화 관광 농촌 먹거리를 를 홍보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