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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사계절이 아름다운 제천! -------- 그 곳에 가고 싶다. 마일리지 여행과 제천역 그리고 한마음전통시장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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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곳에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자연치유의 도시 제천......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가는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엮으러 갑니다.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제천여행의 시작은 어디서 부터 일까요?

바로 제천 역에서 출발합니다..........

 

서울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하면 2시간 정도 후에 제천역에 도착합니다.

제천역은 언제나 그 자리에.......

이 곳에서 제천 시티투어 버스가 출발합니다. 요금은 1만 3천원 인데 제천의 명소를 돌아보고 입장료도 포함된

가격이니 아주 알뜰한 제천 여행을 할 수 있어요...마일리지를 적립하면 점심 식사를 무료로 할 수 있을만큼

 현금점수가 적립 된답니다.

 

힐링 제천의 관문 역앞에 관광안내소에 가시면 친절한 제천 여행 안내와 마일리지 관광에 대한 설명과

카드를 발급 받거나 마일리지 책자를 받을 수 있어요.....

 

제천의 이 곳 저 곳 ...아름다운 곳을 방문하게 되면 이렇게 스템프가 있어서 책자의 준비된 부분에 스템프를 찍으면 됩니다.

또 스카트 폰의 제천관광 앱을 다운 받아 큐알 코드를 찍어서 제천의 여행지 상식 문제를 풀고 많은 점수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답니다.

여행하며 즐거움을 더해주고 카드에 쌓인 적립금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제천 여행의 즐거움을 주는 마일리지 카드와 책자의 모습........

     관광안내소에 가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스템프는 자신이 직접 꽝 찍어야 하지요......

책자의 각 명소별 설명이 있는 쪽에 스템프 도장을 찍는 곳이 표시 되어 있답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되면 제천시가 지정한 식당과 특산물 판매점에서 마일리지 점수를 현금처럼 사용해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이 곳은 제천역에 있는 특산품 판매장 입니다.

같이 여행온 일행이 마일리지 점수가 5만점이 되어서 특산품 이 것 저것을 많이 사드라고요...

제천 여행 두 번 왔는데 부부의 점수가 이 정도 이니 후한 마일리지 점수를 알 수 있겠죠///////

 

힐링의 관광 고장 제천에서는 많은 약재가 재배되고 또 가공하여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제천 역 앞에 있는 한마음 시장.....

상설장과 5일장이 서는 곳이지요. 28일에 여행을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 이네요....

3일과 8일이 제천 한마음 장날 입니다.

 

장 구경은 언제나 재미 있습니다.

 

상설시장의 풍경 입니다.

그리고 장은 도로가에 줄지어선 천막에서 그 흥겨움을 더하지요.....

 

 

아직은 이른 시간이기에 막걸리 식당에도 손님은 없지만 사장님은 부지런하게 음식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오전 10시 30분이 넘어서 도로가 왼편에 천막이 줄지어 들어서고 상인들이 자신의 자리에 물건을 폅니다.

오늘도 대박을 꿈꾸며.........

 

놋쇠 그릇에 오래된 주판,,,,,타자기  만화책.....저 뒤에 1말 쌀 댓박도 보이네요...

어린 시절 어렵게 살 때 저 쌀 한말을 사 가기에도 힘이 들었는데....

잡다한 것이 골동품으로 판매 되는 제천의 장 풍경중 하나 입니다.

 

칡도 이렇게 나와서 손님을 기다립니다.

 

애처롭게 묶여있는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

세상구경 하느라 좀 멍한 모습이지만 서로 장난을 치며 새로운 주인을 만나면 헤어져야 하는 것도 모르고.....

풍산개라고 하면서 한 마리에 5만원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족보를 찾으니 강아지 주인이 족보가 있으면 3백만원이라고 합니다.

족보가 필요하면 만들어 줄테니 전화번호 주고 가고 3백만원에 사 가라고 합니다.

이런 것이 장날의 풍경 입니다.

 

시커멓지만 정겨운 모습....어렸을 때 겨울에 필수 품.....집집마다 연탄을 백여장씩 사 쌓아 놓아야 겨울 월동준비가

끝이 났지요......겨우 내 먹을 반찬 김장과 따뜻하게 해 줄 연탄은 우리 겨울준비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시장 식당 앞에 쌓여 있는 연탄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아직은 한산한 시장을 뒤로 하고 여행을 떠나 봅니다.

힐링의 여행지를 찾아서......

제천 여행은 아름다운 청풍호와 천혜의 자연 관광을 즐기는 곳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가 보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상기 팸투어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제천시에서 초청하여 제천 관광마일리지와 문화 관광 농촌 먹거리를 를 홍보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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