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매운맛과 불냄새가 좋은 ---------- 종로 직화 쭈꾸미

근무중 저녁시간대에 늘상 먹는 구내식당의 메뉴에서 한 번쯤

벋어나고파 동료와 함께 찾아간 식당.......

삼백집 콩나물 해장국을 먹으러 갔더니 벌써 문을 닫았고

다른 곳으로 가려다 삼백집 아래 1층에 있는 그러나 식당은 지하에 있는

쭈꾸미 식당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었습니다.

 

       종로직화구이 쭈꾸미......

 

 

이 식당 1층에는 카페 그 카페 지하는 식당 그리고 2층은 콩나물 해장국 삼백집 입니다.

종로 직화 쭈꾸미의 특징입니다. 양심적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 곳 식당과 관련된 이야기를 적어 놓은 판.....

여기서 직화구이쭈꾸미 먹으면 1층에서 커피나 복숭아 차를 서비스로 줍니다.

먹을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고 먹으면 더 맛나겠지요.......

 

지하 식당인데 깔끔하니 잘 되어 있네요......

 

쭈꾸미 요리 외에 다른 메뉴도 있어요

 

동료와 나는 쭈꾸미 2인분 주문을 했지요....

 

차는 테이블 위에 세팅되어 있는데 아랫 부분에 촛불을 켜 놓아 그 열기로 차가 따뜻하게 유지 됩니다.

 

다른 쭈꾸미 식당과 차별화된 내용들을 설명하고 있네요

직화쭈꾸미 1인분에 1만원 합니다.

 

드디어 한 상 차려 집니다. 직화구이 쭈꾸미 묵사발, 계란찜

 

쭈꾸미가 많이 보이네요. 아주 매운 맛인데 그 매운 맛을 불변으로 별도 매운맛 조절이 불가능 하다고......

 

양푼에 밥......여기에 쭈꾸미 넣고 비벼 먹어요.........

 

특별한 계란찜.....별도로 3천원을 계산해야합니다.

주문을 받는 아주머니 왈  쭈꾸미가 맵기 때문에 먹어야 한다고 하기에.......주문했습니다.

 

매운쭈구미 볶음을 양푼 밤에 넣고 같이 잘 비벼서 먹습니다.

먹다가 매우면 계란찜 한 숟가락 퍼 먹으며.........

 

 

그래도 매우면 이 묵사발을 먹으면 매운기가 좀 가시지요.......

 

추가로 제공되는 얇고 작은 피자 한 판.......

직경 한 15센티 되는 얇은 피자 한 판이 제공되네요,,,,,, 역시 매운 쭈꾸미 먹고 입가심하라고........

얇지만 아삭하고 보이는 것 처럼 치즈도 있고......

이렇게 식사를 끝내고 계산서 들고 1층으로 올라가 제시하면 카페에서 원두커피 또는 복숭아 차를

서비스로 줍니다.

 둘 이 식사한 비용은 2만 3천원.....내가 계산을 할 마음으로 갔는데 동료가 계산을 하겠다 하여

다음에 콩나물 해장국을 먹던지 바로 옆에 있는 꽃게 식당에서 게장 점심을 먹던지 내가 한 번

사겠다고 이야기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