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2015년 군 문화축제에서 만난 묘기 대행진--미녀의 미니 자전거 타기..

2015년 계룡 군문화 축제의 장에서

금발머리에 빨강 유니폼을 입은 늘씬한 미녀의

자전거 묘기 ........

 

 금발미녀의 미니 자전거 타기 묘기

 

군 문화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 입니다.

 

탄탄하게 근육형의 금발 미녀가 작은 자전거 한 대를 들고 등장합니다. 얼굴에는 웃음하나 가득

 

 

미녀가 타기에는 너무 작은 자전거의 모습입니다.

 

그 작은 자전거에 발을 올리고 앞을 바라 보며 출발 준비를 합니다.

신발크기 보다 약간 큰 자전거를 타고.......

 

출발!!!!!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미니 자전거 나갑니다.......위험합니다........

 

날렵한 몸놀림과 중심을 잡으며 페달을 힘차게 돌려 뱅글 뱅글 도는 미니자전거와 미녀..

왼쪽 위에 보이는 양복입은 청년은 해설가 입니다....마이크를 잡고 열심히 무엇가을 설명합니다.

묘기에 박수 좀 많이 치라는 이야기입니다.

 

관람객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자전거 묘기

 

공연이 끝나고.......

 

하늘을 푹 찔러......기분이 너무 좋으니까......

 

멋진 동작으로 군인 오빠 파이팅을 외치며 미니 자전거 타기 공연을 마무리 합니다.

군 문화축제는 매년 10월 국군의 날 행사와 함께 계룡시에서 열리며

열린 국군의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민관군이 함께 하는 축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