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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충북 제천> 16년 올 해의 관광도시 제천의 맛-------훈제 바베큐 잠박골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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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산좋고 물좋은 제천

아름다운 청풍호반을 오가며 옥순봉에 취하고.......

한방약초의 웰빙고장 제천...... 그 곳에서 이국적인 맛을 찾아서

 

   장작불에 구워 먹는 고기가 일품

                   훈제 바베큐의 맛         잠박골

 

 

제천의 이 곳 저곳을 돌아보고 해 질녁이 되어서 우린 맛집을 찾아 밤길을 달렸어요.

청풍문화재 단지를 나와 청풍대교를 건너 요리 조리 돌아서 도착한 곳에는

맛난 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오늘의 맛난 저녁은 카우보이 그릴의 훈제 바베큐와 소시지 구이 입니다.

 

청풍면 학현 소야로 415- 24에 위치한 잠박골 가든

 

맛난 훈제 바베큐와 소시지 그리고 은은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낭만이 있는 곳 입니다.

 

우리가 도착하니 20인 분의 바베큐 고기와 소시지가 참나무 숯 불 그릴에서 초벌 구이를 하고 있어요...

보는 것 만으로도 참 침이 꿀꺽 입니다.....

 

 

 

바베큐 메뉴판 입니다.

카우보이 그릴 세트 메뉴 2인분 4만 5천원

4인분 8만원 입니다,,,,,,메뉴는 오리훈제 + 돼지 훈제 + 수제 소시지 + 식사 포함 가격입니다.

훈제 삼겹살 1인분 170그램에 1만 칠천원, 훈제오리 1마리 8백그램에 오만원...

수제 소시지 3개에 9천원이라고 적혀 있어요...

 

바베큐 그릴에 들어갈 숯 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약간 쌀쌀한 밤에 따뜻하니 참 좋아요....

 

훈제 고기들 모습

 

숯불이 드디어 빨갛게 피어나고 이제 그릴째 옮겨서 고기를 굽습니다.

 

한 상 차려진 모습.

반찬과 또 맛난 훈제 고기와 함께 할 각종 음료수와 시원한 맥주....

밥과 반찬은 배식대에서 그리고 맥주 등 음료수는 냉장고에서 셀프로 갖다 먹고 마시고 나중에 일괄 계산...

 

각 테이블로 적당량의 오리고기, 돼지고기 그리고 소시지가 나눠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붉게 핀 숯불위에서 지글지글 타지 않게 구워 먹어요.....

고기 익는 냄새에 침이 고이고 자꾸 시원한 맥주가 먹고 싶어 집니다.

 

고기를 굽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맛나게 익은 고기의 모습과 맥주 한 잔에 육즙이 듬뿍한 고기를 먹는 모습을

잡지 못해서 고기 사진은 못 올립니다.

그렇게 고기를 먹은 후 맥주 한 병 들고 밖으로 나오면 캠핑용 화덕에 모닥불이 피워있고 간이 의자에 앉아

청풍호반의 밤하늘을 바라보면 밤 바다에 많은 별들이 초롱초롱 합니다.

잠박골에서 식사는 야외 캠핑의 맛을 느낄수 있는 낭만이 있고 훈제 고기의 행복한 맛이 있는 곳 입니다.

“상기 팸투어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제천시에서 초청하여 제천 관광마일리지와 문화 관광 농촌 먹거리를 를 홍보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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