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지 한 곳 ----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제주 여행시 서귀포 중문단지 부근의 식당에서 일행과

합류를 위해 기다리던 중 근처에 있는 여러 곳을 기웃거리며

사진을 몇장 잡아 봤어요......작년 11월 제주 여행시.........

 

그 중 한 곳인 박물관 인데 너무 입장료가 비싸서 입구에서만

돌고 나왔네요....

아이들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은 박물관 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2014년 11월 24일 전통와인 전문가과정 교육중 현장 학습으로 제주도 오메기 술 견학과 하우스 맥주 견학등의

일정으로 다녀 온 제주 방문입니다.

 

일행들을 만나 점심식사를 할 시간도 촉박하고 또 다음 일정이 있어서 모양만 잡아 본 박물관 입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유명한 커피 집이 자리잡고 있어요....

 

 

 

건물 생김새가 어린이들이 좋아할 색과 모양으로 치장을 했어요......

 

건물 외부에 있는 조형물들......

 

만화 같은 건물 모양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니 나는 포기를 하기로

 

 

입구까지는 무료이기에 들어가서 입장료 사진을 찍어 봅니다.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9천원에서 2천원 할인 해 주는데 제주 도민은 얼마나 할인을 해 주기에 입장료에

표기가 않되었나요? 겁나게 싸게 해 주는 모양 입니다. 관광객보다 도민 우선 정책이 있나요?

허기사 모든 지자체 보면 도민이나 군민 시민들은 무료로 들어가는 공원이나 유적지를 외부 관광객에게는 2~3천원의

입장료를 받는것이 현실이니까........

 

경고: 노약자나 어린이 그리고 임신부는 가급적 오지 말라고 합니다, 

 

입구에 있는 이런 것들 두 장 찍고 바로 나왔습니다. 일행들을 만나서 점심을 먹어야 하기에......

 

 

이 박물관은 아이들이 돌아보기 좋은 곳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