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이어가면서 - 대전 롯데 백화점 에서 전시중인 현대예술과 같이하는 한지 공예전

대전 나들이 나가 잠시 시간이 있어서 롯데백화점 구경만 잠시......

롯데 백화점 전시장 앞을 지나는데 전통예술로 이어지는

한지공예 작품 전시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한지는 천 년이 가도 썩지도 변하지도 않는 그런 종이라고 하는데

이 한지를 이용해 옷도 만들고 가방도 만들고 생활용품을 만드는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듣고 보고 알고 있는데 오늘은 좀 더 세련되고 현대예술과

가까와지는 그런 작품 전시회를 즐겼습니다.

 

 2015  창작 지원전 1부   조하나 개인전

     

 

         전통을 담다       

 

일시: 2015.  5.  29(금)  ~   6.  10(수)

장소: 대전 롯데백화점 롯데 갤러리

작품 전시회가 열리는 갤러리에 들러 잠시 관람을 하며 촬영을 허락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기에 올라온 작품은 개인의 창작물이므로 저작권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지 접기를 활용하여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통을 담다" 전 안내

 

 

선조들의 생활필수 품이었던 주머니와 보자기를 작가의 새로운 미학으로 작품화 한 한지 접기공예

여성들 나들이용 가방

 

작은 작품들은 실내의 장식용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한지 접기와 바느질을 이용한 현대 장신구와 가방이라는 새로운 작품의 탄생

 

팜플렛 입니다. 은은한 색의 참 우리 멋 스러운 가방의 자태가 한지 접기와 바느질을 이용해 만든 작품이 멋져요

 

 

패션쇼에서 목걸이로 사용해도 멋지게 어울릴 목걸이 같아요

 

정밀한 바늘질 솜씨와 접기 솜씨의 결합입니다.

 

가방도 .......

 

 

 

손지갑, 반지 등 생활용품의 한지 작품 입니다.

 

 

한지 만이 품을 수 있는 신비한 색의 작은 손가방 입니다

 

 

작은 가방 작품들

 

이 모양 그대로 집안에 벽을 장식해도 아름다운 벽이 될것 같습니다

작가 특유의 오밀 조밀한 한지 접기와 정교한 손솜씨의 바느질을 이용하여 옛 우리 조상의 여인들의

정서와 혼을 공유하는 방법을 보여 주고자 작품 전시회를 기획 개최하였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