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공주맛집-------잠깐 쉬어가는 집 루치아의 뜰 두 번째 이야기

이제는 루치아의 뜰 안의 풍경을 살펴볼까 한다.

다른 종업원 없이 부부가 운영하는 이 곳에 20여명이 넘게

동시에 들어가니 두 분 정신이 없다..

기다리는 동안 편하게 요기 조기 돌아본다.

 

조금은 어지러워 보이지만 깔끔하고 화려하지 않은 주방의 모습

 

드러난 천정의 모습,,,,,,

 

이제 수명이 얼마 안 남은 연탄난로의 연통이 벽을 타고 흐르고....옛향기 품은 시계는 오늘도  시간을 달린다.  

 

옛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려 보존한 찻 집

 

 

오디차 한 잔 여유있게.....

 

문을 열어 놓으면 금방이라도 은은한 풍경소리가 찻 집에 하나 가득 고일 것 같다.

 

대 식구가 들이닥쳐 찻 잔이 부족해 유리 그라스에 담아오고.....

 

은은한 꽃 차와 깔끔하고 맛난 우리의 떡의 조화

 

 

뼈대가 드러난 천정의 모습이 전혀 부끄럽거나 거북하지 않은 우리 한옥 의 전통적인 맛과 멋을 본다.

숙소로 이동하기 전에 다정하게 마주 앉아 차 한잔으로 하루의 여정을 정리하였던 공주 루치아의 뜰 풍경이다.

 

주인장 부부는 주일에는 성당에 가는 관계로 쉰다.

                  전화번호는   041  -  881  - 5232

                                    010  -  5529  -  8726

주소: 공주시 중동 171 - 2

 

우리떡, 과자, 우리 그릇, 선물용 명차, 차도구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을 하면 다례체험을 할 수 있다.

 

『본 포스팅은 공주시에서 2015년에 선정한 으뜸공주맛집 및 문화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초청팸투어

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하늘하늘의 공간사랑을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미흡하지만 발로 걸어서 여기 저기를 찾아다니며

보고 느낀 점을 거짖없이 올리겠습니다. 방문하신 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만드세요!!!!!

 

  추신: 오신 김에 댓글 달아주시면 번개같이 정성의 답글 올리겠습니다!!!!!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