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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네 고개 154 ~156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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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야동 시리즈 하나!

적지 않은 사람이 타고 가는 전철에서 뜬금없이

‘야동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보세요’ 하는 질문을 던졌더니 역시 아무도 없다.

속으로 “나만 좋아하나?” 내숭들 까기는....

 

 

155

 

야동시리즈 둘

시원한 바람 부는 가을날 오후의 서울역 앞, 사람들에게 물었다.

‘야동 싫어하는 분 손 드세요!’ 아무도 없었다.

야동에 대한 사람들의 결론

하나. 전철 이용하는 사람들은 야동을 싫어한다.

둘. 서울역 사람들은 야동을 좋아한다. - 믿거나 말거나 -

 

 

156

 

머리 나쁜 것을 비유할 때, 가끔 ‘닭 대가리’란 말을 사용하는데

 우리 최소한 동물학대를 하지 말자. 닭이 얼마나 자존심 상하겠나?

닭 왈 ‘니들이 내 머리 속에 들어와 봤어?’

 

 

그랜드 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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