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맛 좋은 횡성 축협 한우 갈비탕 먹었습니다......

아직은 푸른 가을날 토요일 오후 우리는 횡성축협생육장을 돌아보고 우린 축협에서 직영하는 축협매장 2층에 있는

맛있는 갈비탕 먹으러 간다.

 

횡성축협한우프라자 본점으로.......

횡성축협하나로마트 2층에 한우 식당이 있다.

 

 

2층 식당으로 오르는 계단 벽에 붙어 있는 횡성 한우의 자존심  

 

식당입구........

 

식당 내부는 잘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한우 궁전은 가족단위 또는 손님 접대를 위한 한옥의 형태로 꾸며져 있다.

 

횡성축협의 자부심으로 키운 소를 육성하여 이 곳에서만 판매를 한다. 횡성축협한우 로고가 손님을 맞이한다.

횡성축협한우는 전국에 판매점은 없다. 인천에 한 군데와 둔내 그리고 새말에 지점이 있을 뿐이다.

물론 횡성축협한우를 전화주문 또는 인터넷 주문은 가능하다고.........

한우 프라자에서 고기를 구워 드시려면 입구에 있는 고기 판매대에서 자신이 먹고 싶은 고기를 구매해서 식당안을 들어오면 상차림 가격을 받고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준다.

갈비탕 류및 불고기와 육회는 식당에서 주문하면 되고...... 

 

아침부터 조금 굶주린 배를 채울 것은 바로 시원한 국물에 갈비탕이다. 횡성축협한우  를 재료로 하여 조리한 귀한 음식이다. 지금까지 먹은 갈비타은 가라!!!!!!!  이가 시원치 않아 갈비 먹기를 좀 꺼리는 나지만 담백한 고기가 아주 부드럽다. 또 동추하초까지 같이 조리한 음식에 국물도 시원하여 비어 있는 배에 딱인 곰탕이었다.

 

요란하지 않은 갈비탕 상차림이다. 간장과겨자 소스를 잘 섞어서 갈비탕의 고기용 소스를 만들면 된다.

이 곳에서 봉사하는 종업원 들도 친절하고 식당도 정리 정돈이 잘된 식당이다. 점심시간에 들어가니 많은 손님들이 맛난 식사를 하고 떠나기도 하고 들어오기도 하고............

 

갈비탕 고기 한 점을 수저로 들어본다.......김이 모락 모락 오르는 모습에 침이 꾸울 ~~~~꺽 넘어간다..

목구멍으로........배에서는 빨리 달라고 아우성이다........사진은 찍어야 하는데.......

 

 

한우궁전 한옥식으로 꾸며진 방들이 보인다. 여기저기 놓여 있는 소품들도 옛 우리 조상님들의 생활 용품들로 정겹게 장식이되어 있다.

 

 

고기 종류별 가격표와 한우 갈비탕 및 불고기 와 식사류 그리고 주류의 가격표시 액자

 

횡성축협 한우의 자존심!!!!!!!!

 

여기서 실시하는 캠페인.....잘 하면 돈도 돌려 받고 골프 티세트 또는 육회 서비스 티켓을 받는다.

셀프 코너에서 갖다 먹을 때 조금씩 자주 갖다 먹으면 음식을 안 남길 수 있다....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는  횡성축협한우생축장  에서 정성과 과학적 관리로 육성한 한우를 판매하고 또 먹을 수 있는 장소다......물론 횡성 한우 모두가 인증을 받은 고기지만 횡성축협 한우프라자에서 먹으면 좀 더 맛난 한우 고기를 만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