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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횡성> 풍수원에서 만난 가을 이야기 들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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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가을은 넘 아름답다.....그런데 가을 타는 남자, 가을 타는 여자가 나타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요즘 이런 남, 녀는 촌사람이다.

가을을 타는 그대여!  가을 속으로 달려가라........경비 조금 그리고 선글래스에 가방하나 ........카메라 하나 면 족하다...

 

 가을로 가는 길 .....가을이 오는 길

 

아! 나도 가을 타는 밤송이다.  

 

성당 꽃 밭에 있는 이름모를 꽃도 가을색으로 붉게 화장을 하였네/////////

 

따뜻한 가을 햇살 부셔지는 곳에 잠시 피곤함을 덜고자 쉬고 있는 잠자리 한 마리

 

이 계단 걸어 오르면 내 님을 만나려나???? 가을이 깊어만 가는데.....

 

야생화도 가을을 반기고........

 

이 알밤은 숲속의 다람쥐가 먹을 양식......가을엔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데.......

 

누군가 만들어 놓은 돌 화분에 이름모를 풀들이 자라고.........

 

 

사계절 햇살 잘드는 양지에 많은 장독들이 자리잡고......... 이들도 옛이야기를 하며 가을을 노래할까????

 

가을은 어디에든 다가오고.........

 

어때요 이 가을에.......함께 요렇게 물들어 보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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