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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봄!!!!! 김제 금산사 벚꽃 구경 다녀오다 여러명과 들러서 비빔밥에 육회 한 접시 먹었던 추억의 장소
얼마나 변했나? 그 때 그자리에 그모습이 변한게 없는 것 같아요!!!11
전주 종합경기장 앞 사거리에 위치한 한국관에 가서 비빔밥을 봅니다.
비빔밥이 나오기 전에 상차림 모습......돌 솥 비빔밥을 주문하니 이렇게 놋쇠 그릇에 시원한 콩나물 국이 .....
우뭇가사리인가 오이냉국인가? 난 몰라요!!!!!!!
메추리 알 장조림.......
비빔밥 상차림 반찬들..........
뭔 고기인지 모르지만 탕수육인가 봐요?
이름 모를 장아찌 류도.........
아마도 청포 묵인가?
돌솥 비빔밥!!!!!!!!
전주 비빔밥은 밥을 할 때 고기 육수로 밥을 한다고 귀동냥을 했었는데 맞나요?
돌솥 고기 비빔밥인가??????메뉴도 몰라요
비빔밥을 비빌 때 수저로 비비면 밥알이 으깨진다고 젓가락으로 비벼야 밥알이 탱글탱글 산다고 우리 마눌이 그럽니다.
잘 비벼서 한 입 드시면 정말 맛나겠네요.......
전주 비빔밥은 세상이 다아는 음식인데......전주에서도 값과 질에 대해서 갑론을박 말이 많아요........
그나 저나 집에서 해 먹는 비빔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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