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후아레스에서는 미국에서 통제되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짜 비아그라, 악어가죽 부츠, 뱀가죽 부츠 기타 등등.....
그래서 미국인 들도 관광을 하고 또 셔틀 버스도 운행하는 것이다.
그들고 짝퉁을 무지 좋아한다. 워싱턴의 한 복판에 야간에 이동 짝퉁 명품장사도 있었으니......
엘파소는 변화 무쌍한 역사를 갖고 있다.
이쪽은 미국땅이고 저 건너가 멕시코 땅이고 그 사이에 리오그란떼 강이 흐르고 국경 담장이 설치되어 있다.
멕시코 후아레스 거리...도로는 복잡하고 미국에서 거의 폐차 수준의 차들이 매연을 뿜으며 거리를 달린다.
그래도 남미인들의 낙천적인 모습은 변함이 없다.
이 곳에 특이하게 약을 파는 상점이 많다....미국에서 통제되는 약을 많이 파는 것 같다
아들의 즐거운 대화
멕시칸음식 한 접시 앞에 놓고 코카콜라 마시며.....
내 옆 좌우측에 앉은 이들은 싱가포르 친구와 그 가족들이다.
엘파소에서 서로 왕래하며 우리 끼리 여행다니던 추억이 새롭다.
무엇을 보았나? 뒤에 거리의 악사들이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중인 사람들을 찾아가 연주 해 주고 팁을 받는다.
후아레스 지역에는 많은 걸인들이 있으며 다수의 걸인들 가족이 있다.
이들은 관광객에게 손을 벌려 그 수입으로 산다고 한다......
멕시코 식당 종업원과 아들 기념사진 한 장........
드디어 짝퉁시장 입성.....허름하 5층 건물이 전체 짝퉁 물건을 판다. 물론 검열이나 이런 것은 없다....
우리 마눌 심각하게 무엇을 보고 있나?
같이 간 싱가포르 친구 가족들도 짝퉁에 .....멕시코 전통 장식품과 공예품에......
아들은 무엇을 고르는지?
이 곳에 가면 짝퉁 오클리 선그래스 5개 1만원 한다.
우리 마눌 멕시코 인디언 전통 공예품을 샀는데 미국에서 버리고 왔다....싼 게 비지떡......
무엇인가 말을 하는데.....사고 싶으면 사......
미국생활스폰서 일명 히틀러..........예비군 원사.......보고 싶은 얼굴이다.
멕시코 전통 모자를 착용한 아들.......
짝퉁시장 앞 거리를 ,,,,,,,,,,
멕시코 음식 식당 종업원이 야간에 우리를 술집으로 꼬셔서...
참고로 이 곳은 위험지역이기에 야간에는 관광을 자제하기를 미국의 엘파소 시에서 주의를 준다.
셔틀 버스도 해 지면 운행을 하지 않는다.
이 때는 미군 스폰서 자동차로 넘어갔다 왔다.
국경의 고가도로 위에서. 왼쪽은 멕시코 오른쪽은 미국이다.
월담하여 불법으로 넘어오는 이민을 꿈꾸는 사람......
엘파소에서 생활하며 서너 번 다녀온 후아레스의 추억도 이젠 먼 이야기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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