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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멋과 맛

<미국 생활> 엘파소에서 넘어간 후아레스 1탄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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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의 국경도시 '엘파소'에서 다리 하나 넘으면 멕시코의 후라레스다!

멕시코 국경 통과시 통행료는 25센트.....04년 당시. 지금은 얼마나 올랐는지는 몰라!!!!!

국경을 넘을 때 검문소에서 여권과 비자를 검사한다....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어올 때만.........

멕시코의 후아레스를 돌아본다..........

멕시코인의 정열이 숨시고 엄청난 짝퉁시장으로 미국인 관광객을 유혹하는 도시  '후아레스'

 

엘파소에서 후아레스를 오고가는 셔틀 관광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중인 우리 가족...

손목에 밴드는 버스 승차권 입니다.. 이것 떨어지면 멕시코에서 걸어 와야 해요......

 

멕시코 동행하는 미국인 두명....왼쪽은 한국 여인을 부인으로 둔 미군.......오른쪽은 남미쪽이 고향인 미군..

덩치가 좋아서 보디가드로 고용해서 조금은 삭막한 멕시코 국경을 넘기로..........

 

부부 인증샷 한 장..... 뒤에 보이는 버스는 미국 - 멕시코간 국경 횡단(?) 셔틀버스

 

어느사이 여기는 멕시코 땅....큰 식당 앞에서 그냥 구경만 한다.

멕시코 지역의 지정된 장소의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여기저기 구경하다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서 다른 셔틀 버스를 승차하며 여행을 계속한다. 서울 시티투어 버스 처럼....멕시코 정원에서 마누라

 

초등학교 3년 우리아들과 이제 6살의 싱가포를 아이... 미국 생활하며 동남아와 유럽쪽 친구들과 친하게 생할한 추억이 새롭다.

 

엄마가 아들을 안고 엄마와 아들 

 

이젠 아들이 엄마안고 아들과 엄마

 

버스 승강장에서 다음 버스를 기다리며 

 

엘파소와 후아레스는 열대기후로 뜨거운 도시 이지만 습도가 낮아 건조하기에 사는데 큰 불편은 없다.

건물 주변의 큰 야자나무가 기후를 말해준다.

 

싱가포르와 미군의 3자 대화!!!!!!1어디로 여행을 할 것인가 토의중

 

버스 승강장에서의 한국인들

 

멕시코 정통 음식을 먹기위해 대단위 짝퉁시장 옆에 있는 식당에 앉아 이것 저것 주문하여 나온 음식 맛나게 먹기.

 멕시코 음식은 아이들이 먹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우리아들 콜라만 먹었다......

 

미군 왈 ' 헤이! 유진 먹고 싶은 것 말해' 아들은  '햄버거' 하고 말 했는데 먹었는지 못 먹었는지 나는 몰라>>>

 

음식점 앞 야외 테이블 사이로 어린이를 포함한 멕시칸 음악가 서 너명이 손님 테이블 옆에서 기타 반주에 노래를 불러주고 팁을 받는다. 그 모습을 넉 놓고 보고 있는 우리마눌......턱 떨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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