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미국마을

남해의 독일마을에서 가천 다랑이논 마을로 가는 길에 자세히 보면 미국마을이 있다.

역시 미국 이민자나 미국인과 결혼한 한국사람의 귀향 정착을 위한 마을이다.

독일 마을과 비슷한 취지의 마을이다.

입지 조건 역시 남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있지만 독일 마을 보다는 조성이 미흡한

미국 마을을 소개한다.

 

미국마을의 전경!  미국의 상징인 대머리 독수리가 마을의 수호신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대머리 독수리는 멀리 남해 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답니다

 

아직 소수의 인원이 자리 잡고 있는 미국마을 주민 조직도 입니다.

 

호구산 아래 자리 잡은 미국마을의 유래에 대해서 한 말씀......

 

자유의 여신상!!!

 

미국의 상징이 남해에서........

 

미국 스타일의 집 입니다.

땅 넓은 미국에서는 참 여유롭게 집을 짖지요......

 

미국의 제 1위 스포츠는 무엇일까요?

프로 야구? 프로 농구? 아이스 하키?  아니죠!  바로 미식 축구 입니다....엄청난 관객과 미국 프로 풋볼의 최 강자를 가리는 경기가 있는 날 시합시간에는 휴무를 하기도 하는 스포츠가 바로 미식축구 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한 주택에 미식축구 헤드기어가 장식되어 있군요. 손대지 맙시다.

 

정원에서는 아메리칸 인디언이 보초를 서고.........

 

건물에 차고 겸 창고가 있는 전형적인 미국식 가옥 입니다.

 

미국 마을에 있는 집들의 사진 입니다.

 

 

 

독일 마을에서 가천 다랑이 논을 찾아 가는 길에 만난 미국마을 이었습니다.

독일마을과 비슷한 취지의 마을 조성인데 아직도 활성화 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있는 사람들은 미군부대가 있는 서울이나 평택 등 여러ㄱ군데

미군 캠프 옆에서 생활하는 것이 많이 편리하기 때문이죠....

가족 여행중 다녀 온 미국마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