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둘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지 관람길....

 

'디오라마'란 배경을 그린 마포(麻布) 앞쪽에 여러 가지 물건을 놓고 그것을 잘 조명하여 실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일으키게 하는 일. 일종의 투시화[透視畵)를 말한다.

이 전시관은 포로수용소의 모습을 디오마라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제 62 포로수용소(COMPOUND)와 헌병 보초들 

 

 

거제포로수용소의 전체적인 모습을 만들어 놓았다.

 

포로수용소의 텐트와 포로들의 생활모습을 보여준다.

포로 수용소는 북한군 및 중공군 포로들이 수용되었다.

 

포로들의 위생을위해 이발하는 모습

 

용변을 보는 포로들 모습과 그 뒤 처리를 하는 포로들

 

포로들의 모포와 의류를 세탁하는 모습이다.

많은 인원이 수용되어 있어 위생에 문제가 많았을 것이다.

 

포로수용소의 폭동!

친공 및 공산주의자 포로들이 여러가지 무기(흉기)를 준비하여 수용소 내에서 폭동을 일으켰다.

 

전선에서 전투를 하는 것 보다 포로를 먹이고 재우고 관리하는 것이 더 힘든 일일 수 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