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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세 고개 132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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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아들을 위해 피자를 사 준 아버지가 

열심히 피자를 먹고 있는 10살 아들에게 말하기를

 ‘너 커서 성공하면 아빠에게 무엇 해 줄래?’ 하고 물었더니,

아들 왈 ‘제가 뭐 해줄 것 있나요! 아빠는 이미 성인이신데 스스로 알아서 하셔야죠.’ 한다.

아들을 잘 키운 건가? 아님 그 반대 일까?

 

농업기술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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