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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오후
따스산 햇살 나른한 봄 볕이 부셔지는 날
홀로 진안에서 무주 삼공휴게소로 차를 몰아간다.
덕유산 계곡의 야생화와 흐르는 물 속에 봄의 이야기를 들으러....
물길따라 백련산 입구까지 가려다 중간에 돌아 내려 왔지만
길가에 야생화는 보이지 않고
겨울속에서 나와 봄으로 흘러가는 계곡물만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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