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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판매점을 떠나 근처에 있는 발 마사지 코스를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주메뉴는 거지닭과 동파육이라고...
워낙 한국사람들이 많이 와 이렇게 반가운 글씨도 만난다.
이 곳 식당에서 많은 한국사람 만났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중국 수출품인가? 신라면과 참이슬..
가짜도 엄청 많다고 하던데 ......
자리 세팅..
우리 인원수는 최소한 2개의 테이블이 필요한데
무조건 한 개로 밀어 붙인다. 가이드가 돈을 챙기나보다.....
드디어 거지닭 등장..
연잎에 닭을 싸서 진흙속에서 굽는다나?
인원은 열세명인데......닭은 꼴랑 한 마리다....말 되네.....
거지 닭 해부 모습
우리나라 음식중 이런 음식과 비슷한 것은 무엇일까?
돼지 고기로 만든 동파육..
이 것도 요것이 13인분이다..
테이블 돌리며 한 점씩 먹는데 나는 맛도 못보았다.
그 외 중국음식들의 모습
식당 외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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