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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에서 하루를 보내고 상해로 오는 길에 상품구매 코스로
용정 차 밭으로 간다. 워낙 저렴한 가격대의 여행길이라...
중국인 들은 차를 물처럼 마시며 즐겨한다.
우리가 아는 삼국지의 시작도 유비가 어머니를 위해 좋은 차를 구해서
오다가 황건적을 만나며 시작되는 것을 보면 중국인의 차 사랑을 알 것 같다.
차밭의 풍경
녹차 전시 및 판매점으로 입장
관리하고 있는 녹차밭의 소개 그림 액자
한문으로 엄청 써 놨는데 이해 불가! 알고 싶지도 않고...
이 흉상은 유명한 녹차 재배자인가? 아님 여기 만든사람인가?
몸에 좋은 유명한 녹차이고 유명인 들이 방문했다는 사진인가?
용정차가 중국에서 유명한가!
계곡에 봄비는 내리고 나는 차 한 잔에 취하고...
소동파가 즐겨 마셨다는 용정차...
차를 마시며 바둑을 두는 동파
조선족 여인인지?
유창한 우리 말로 녹차에 대한 설명과 효능 그리고 꼭 사가라고 하는 당부(?)의 친절까지...
잘 덕어진 녹차의 모습......녹차 시음도 한다
녹차 판매점 안에 걸려 있는 글씨와 그림들
녹차 마실 때 사용하는 다기 셑... 가격이 장난이 아님
붉은 색과 황금색의 조화가 아름답다
녹차 판매점 출구쪽에 이렇게 말린 고기 다리를 판매하는데
그 종류가 무엇인지 모르겠네...
차 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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